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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도 힙함도 다 된다! '토마토 걸'이 여름 트렌드로 뜨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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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프로미스나인 지원의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촬영이 있었는데요, 프로미스나인 컴백 준비와 뮤지컬 <헬스 키친> 리허설로 바쁜 와중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스케줄로 지쳤을 테지만 이가 무색하게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화보 촬영을 이어간 지원은 코스모에서 틈틈이 요청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촬영 후에는 이 사진들을 정성껏 고르고 친필 사인까지 마쳤죠. 지원이 직접 고른 폴라로이드 베스트 컷 3개와 B컷 2개를 공개합니다! 에디터가 직접 발췌한 인터뷰와 함께 감상해볼까요?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언제나 감정을 절제했던 것 같은데, <헬스키친>의 '앨리'는 모든 감정을 극한으로 표현해야만 했죠.
지원은 <헬스키친> 속 앨리를 연기하며 모든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극 초반에 화를 내는 장면이 되게 많은데, 저는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 생각해도 현장에선 그보다 더 많이, 격하게 화를 내야 된다고 피드백을 받았어요. 저도 모르게 절제를 하고 있었던 거죠.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솔직하게 다 표현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러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쾌감까지 느꼈죠."
'Teacher'라는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법을 너에게 알려주겠다!"라는 가사예요.
지원은 본인의 자작곡을 설명하며 기존에 보여드렸던 프로미스나인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라 플로버들이 놀랄까봐 걱정되기도 하지만, 평소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웃었죠. 지원이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은 1번 트랙의 'ETERNAL'이라고 합니다. "댄스곡인데 되게 그랜드하고 벅차오르는 감동도 있죠. 이건 콘서트에서 부르면 특히 멋있을 것 같아요. 플로버와 떼창을 해도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며 녹음했죠."
정말 쑥스럽긴 한데, 특히 사랑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지원은 스스로의 매력을 이야기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그 칭찬을 곱씹어요. '오늘 나의 어떤 모습이 사랑스러웠을까?' 하면서요.(웃음) 그런데 저 생각보다 굉장히 진중하고 성숙한 모습도 있거든요. 프로미스나인에서 '언니 라인'이기도 하고요! 팬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프로페셔널한 '언니미'를 더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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