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송혜교부터 한소희까지, 지금 가장 예쁜 중단발 스타일 4

단발의 세련미와 긴 머리의 분위기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중단발이 답. 애매하다고 생각했던 길이를 누구보다 매력적으로 소화한 셀럽들의 중단발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박소은 2026.09.29
밝은 블론드 컬러에 가볍게 층을 낸 중단발, 한소희ㅣ인스타그램 @xeesoxee

밝은 블론드 컬러에 가볍게 층을 낸 중단발, 한소희ㅣ인스타그램 @xeesoxee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송혜교처럼 세련되게 완성하는 클래식 중단발
  • 김도연·한소희에게 배우는 컬과 레이어드 활용법
  • 류진처럼 얼굴 작아 보이는 사이드 뱅 중단발

턱 아래부터 어깨 사이, 몇 센티미터의 길이 차이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중단발. 반듯하게 떨어뜨리면 시크하고 세련되게, 층을 내면 가볍고 자유롭게, 컬을 더하면 한층 분위기 있는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죠. 여기에 선글라스나 모자 같은 액세서리와도 궁합이 좋아 스타일링하는 재미까지 충분합니다. 송혜교, 김도연, 한소희, 류진의 각기 다른 중단발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세련된 실루엣, 송혜교의 클래식 중단발

층을 과하게 내지 않고 전체적인 무게감을 살린 중단발, 송혜교ㅣ인스타그램 @kyo1122

층을 과하게 내지 않고 전체적인 무게감을 살린 중단발, 송혜교ㅣ인스타그램 @kyo1122

송혜교의 중단발은 층을 과하게 내지 않고 전체적인 무게감을 살린 실루엣이 포인트. 얼굴 앞쪽은 턱선에 가깝게 떨어지고 뒤로 갈수록 조금씩 길어져 목선을 자연스럽게 감싸죠. 모발 끝을 자연스럽게 뻗쳐 연출한 날에는 레더 재킷과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가 살아나고, 차분하게 정돈한 중단발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만나 클래식하고 세련된 인상을 완성합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룩을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중단발의 매력.


자연스러운 컬이 매력적인 김도연의 내추럴 중단발

모발 끝을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연출한 김도연ㅣ인스타그램 @lafilledhiver

모발 끝을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연출한 김도연ㅣ인스타그램 @lafilledhiver

김도연의 중단발은 힘을 준 웨이브보다 자연스럽게 굽이치는 컬과 모발의 결이 매력적이에요. 컬을 일정하게 잡기보다 전체적으로 느슨하게 풀어주고, 모발 끝은 안팎으로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연출해 편안한 분위기를 살렸죠. 특히 얼굴 주변의 머리도 반듯하게 정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둔 것이 포인트. 덕분에 머리를 완벽하게 정돈하지 않아도 손으로 쓱 쓸어 넘기는 것만으로 중단발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손질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데 멋스러운, 한 번쯤 꼭 따라 하고 싶은 중단발 스타일이지 않나요?


블론드와 레이어드의 만남, 한소희의 힙한 중단발

밝은 블론드 컬러에 가볍게 층을 낸 중단발, 한소희ㅣ인스타그램 @xeesoxee

밝은 블론드 컬러에 가볍게 층을 낸 중단발, 한소희ㅣ인스타그램 @xeesoxee

블론드와 중단발, 자칫하면 과감해 보일 수 있는 조합도 기막히게 소화하는 한소희. 밝은 블론드 컬러에 가볍게 층을 낸 중단발을 더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레이어드와 어깨 위에서 가볍게 흩어지는 모발 끝 덕분에 밝은 컬러도 부담스럽지 않게 어우러지죠. 특히 모발을 완벽하게 정돈하기보다 결을 살짝 흐트러뜨려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과감한 컬러와 애매한 길이마저 매력으로 바꾸는 한소희표 블론드 중단발!


사이드 뱅으로 완성한 류진의 쿨한 중단발

길게 내려오는 사이드 뱅을 한 류진ㅣ인스타그램 @iamfinethankyouandryu

길게 내려오는 사이드 뱅을 한 류진ㅣ인스타그램 @iamfinethankyouandryu

길게 내려오는 사이드 뱅을 한 류진ㅣ인스타그램 @iamfinethankyouandryu

길게 내려오는 사이드 뱅을 한 류진ㅣ인스타그램 @iamfinethankyouandryu

류진의 중단발에서 눈여겨볼 포인트는 길게 내려오는 사이드 뱅. 앞머리를 짧게 자르지 않고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길이를 남겨 무심하고 쿨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양옆으로 떨어지는 사이드 뱅이 얼굴의 여백을 자연스럽게 가려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죠. 손으로 가볍게 넘기거나 자연스럽게 내려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스타일. 여기에 헌팅캡을 더하면 또 다른 무드로 변신합니다. 자칫 클래식해 보일 수 있는 헌팅캡도 중단발과 만나니 한층 가볍고 캐주얼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긴 생머리보다 경쾌한 중단발이 헌팅캡과 근사한 매칭을 보여주네요.


관련기사


Credit

  • 글 박소은
  • 이미지 각 셀렙 SNS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