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고윤정은 파리에서 6만 원대 맨투맨을 입습니다

고윤정이 파리에서 선보인 여행 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6만 원대 맨투맨부터 샤넬 백까지, 힘을 뺀 꾸안꾸 스타일링과 사진 속 파리 명소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프로필 by 최혜리 2026.10.06
인스타그램 @goyou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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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고윤정 파리 여행 룩과 꾸안꾸 스타일링 공식
  • 6만 원대 맨투맨과 샤넬 백의 믹스매치
  • 고윤정이 찾은 파리 퐁피두센터와 여행 스냅

어떤 사진은 보고 나면 옷장을 열게 되고, 어떤 사진은 항공권을 검색하게 하죠. 최근 공개된 고윤정의 파리 여행 사진은 둘 다였습니다. 음료 하나 들고 거리를 걷는 모습인데도 눈을 못 떼게 만들었는데요. 옷차림부터 머문 장소까지 궁금해지는 사진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인스타그램 @goyou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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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보낸 하루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촬영도, 공식 행사도 아닌 여행 스냅이었는데요. 한 손에 음료를 들고 고풍스러운 건물 사이를 걷거나, 센강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이어졌죠. 착장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네이비 맨투맨에 밝은 연청 와이드 데님을 입고, 브라운 계열 슈즈와 블랙 숄더백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상의는 넉넉하게 걸치고 하의 폭도 여유 있게 두니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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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의 파리 여행 패션에서 재미있는 포인트는 가격 차이입니다! 네이비 컬러 맨투맨은 6만 원대 제품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반면 어깨에 걸친 블랙 백은 '샤넬'이었죠.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녀에게는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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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윤정이 지난 3월 파리를 찾았을 때 들었던 백은 '샤넬'의 '스몰 쇼핑백'으로, 가격은 약 1,100만 원대인데요. 올해 봄·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가로로 긴 쉐입에 로고를 작게 넣어, 퀼팅 디테일이 과해 보이지 않는 게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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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게시물 안에서 낮과 밤의 온도 차도 뚜렷했습니다. 고윤정은 밤 사진에서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어두운 계열의 긴 아우터를 걸쳤는데요. 조명이 켜진 파리 골목과 짙은 색 옷이 맞물리면서 낮의 캐주얼한 인상은 완전히 사라졌죠. 낮에는 맨투맨으로 가볍게, 해가 지면 긴 아우터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는 식인데요. 짐을 줄여야 하는 여행이라면 특히 유용한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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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 속 배경도 한몫했습니다. 파리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퐁피두센터 앞에서 남긴 컷이 특히 눈길을 끌었는데요. 퐁피두센터는 1977년 문을 연 곳으로, 조르주 퐁피두 전 프랑스 대통령의 이름을 땄습니다. 가장 유명한 건 건물 그 자체죠. 보통 안쪽에 숨기는 배관과 철골, 에스컬레이터를 모두 외벽으로 빼낸 구조라 완공 당시에는 '뒤집어진 건물'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안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컬렉션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과 공공도서관이 자리해 있고, 최상층에서는 파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다만 퐁피두센터는 지금 대규모 보수공사에 들어가 2030년까지 내부 관람이 어렵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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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윤정의 다음 작품은 디즈니+ 시리즈 '무빙' 시즌2입니다. 2023년 공개된 시즌1에서 그녀는 아버지의 초능력을 물려받은 고등학생 장희수를 연기해 존재감을 알렸는데요. 지난 6월 시즌2 촬영에 들어갔고, 류승룡과 한효주, 조인성 등 시즌1을 함께한 배우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설경구와 이희준도 새로 합류했죠. 고윤정은 촬영을 시작하며 "시즌1 같이했던 선배님들이랑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돼서 진짜 반가웠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다시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지금처럼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 작품마다 조금씩 다른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는,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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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정주연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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