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중인데 SNS에 티 안 내는 이유는?
연애는 하는데 공개를 꺼리는 사람들. 그 심리의 정체, 그리고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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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자체에 관심 없는 성향
-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가치관
- 관계 확신 부족으로 인한 비공개
- 헤어짐 이후를 고려한 선택
왜 애인이 SNS에 연애하는 티를 내지 않을까요? "나는 원래 SNS를 잘 안 해!" 맞아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정말 그게 다일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신경이 쓰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커플 사진도 올리고, 데이트 흔적도 남기는데, 내 연애는 조용합니다. 단순한 성향일까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연애 중인데 SNS에 티 안 내는 이유, 영화 ‘파반느’ 스틸컷
원래 SNS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
흔하죠. SNS 게시글 자체가 거의 없는 사람. 스토리도 안 올리고, 친구들 사진도 안 올립니다. 이런 사람은 그냥 SNS 자체를 안 하는 겁니다. 굳이 문제로 만들 필요는 없죠. SNS를 관계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올려야 해?", "그게 뭐가 중요해?" 이 사람에게 SNS는 그냥 여러 앱 중 하나입니다. 가치관 차이죠. 한쪽은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한쪽은 불필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간접적으로 실루엣만 올린다던가, 이런 식으로 중간 합의점을 찾아야겠죠.
연애 중인데 SNS에 티 안 내는 이유, 영화 ‘파반느’ 스틸컷
연애를 굳이 공개하고 싶지 않은 성향
이건 조금 더 개인적인 영역입니다. 사생활을 드러내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연애는 '둘만의 일'로 생각하고 주변 사람의 시선에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엄밀히 말하면 숨기는 게 아니라 공개하지 않는 겁니다. 이럴 때는 기준을 맞춰야 합니다. "나는 어느 정도 드러내는 게 좋다"라던가 차라리 "완전히 비공개" 식으로요. 서로 원만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어느 한쪽에 맞추다가는 싸움이 나기 쉬워요.
연애 중인데 SNS에 티 안 내는 이유, 영화 ‘파반느’ 스틸컷
관계에 확신이 부족해서
이제는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아직 관계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요. 주변에 알릴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이유는 제각각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알릴 정도로 외모가 뛰어나지 않을 수도, 아직 마음이 완전히 열리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어요. 가끔은 SNS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연애 여부를 숨기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SNS를 문제로 삼기 전에 관계 자체를 한 번 되짚어보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어떤 관계인지, 오래 만날 의사는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는 계속 반복됩니다.
연애 중인데 SNS에 티 안 내는 이유, 영화 ‘파반느’ 스틸컷
숨기고 싶은 이유가 있어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애인이 지인과 겹치거나, 친구의 X를 만나거나, 특정 사람에게 들키기 싫은 경우, 과거 관계가 정리가 안 된 상황. 이럴 때는 어딘가 석연찮은 게 느껴지죠. 뭔가 이상합니다.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만약 상대방에게 피치 못할 이유가 있다면 이해해 주세요.
연애 중인데 SNS에 티 안 내는 이유, 영화 ‘파반느’ 스틸컷
헤어졌을 때를 생각해서
꽤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연애할 때보다 헤어졌을 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뜨겁게 연애한만큼 관심도 많이 받게 마련입니다. 헤어지고 나면 이런 기록이 남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남기지 않는 겁니다. "전 연애에서는 티를 냈던 것 같은데, 왜 나랑은 무신경한 걸까?" 예전에 그렇게 해봤더니, 안 좋다는 걸 알아서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이렇게 흘러가듯 연애하는 게 서로에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강요하면 상처만 깊어져요.
Credit
- 글 박한빛누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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