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적 위해 성기 키운다? 최근 터진 올림픽 ‘페니스 게이트’ 논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점프에서, 선수들이 유리한 수트 규격을 위해 신체 치수를 조작했다는 ‘페니스 게이트’ 논란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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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점프 수트 규격과 신체 치수 연동 구조
- 2cm 차이로 비거리 최대 5m 이상 증가 가능성
- 도핑·공정성 규정 위반 여부 검토 상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스키점프 종목에서 이른바 ‘페니스 게이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일부 남자 선수들이 경기 성적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신체 특정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거나 보조 재료를 사용해 치수를 인위적으로 늘렸다는 의혹인데요. 과연 어떤 배경과 이유로 이러한 논란이 일게 된 걸까요?
스키 점프, 성기 클수록 유리하다?
영화 ‘국가대표’ 스틸컷. 네이버 영화 ‘국가대표’ (2009)
‘페니스 게이트’ 논란을 보도한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문제가 된 행동은 경기 중 착용하는 수트의 크기와 형태에서 비롯됐습니다. 스키점프에서는 선수의 신체 치수를 바탕으로 수트의 규격이 결정되는 만큼, 수트 둘레가 조금만 커져도 공기역학적인 유리함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성기 크기와 스키 점프 성적 간 실제 영향 관계는?
영화 ‘국가대표’ 스틸컷. 네이버 영화 ‘국가대표’ (2009)
실제로 과학 저널 ‘프론티어스’에 실린 연구에서는 수트 둘레가 2cm만 커져도 항력이 약 4% 감소하고 양력이 약 5% 증가해, 비거리가 최대 약 5.8m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이처럼 공기 저항과 양력의 차이는 작은 수치라도 경기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성기 크기를 인위적으로 키워 수트를 제작하게 된 경우 공정성 논란을 피할 수 없는 것이죠.
사실 빈번했던 논란?
영화 ‘국가대표’ 스틸컷. 네이버 영화 ‘국가대표’ (2009)
심지어 이번 이슈는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2025년 세계 스키선수권대회에서는 한 대표팀 선수가 사타구니 부위 솔기를 조정해 수트 둘레를 부풀린 사실이 적발돼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당시 해당 선수 2명은 3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코치진 3명도 18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일부 선수들이 수트 규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주사나 보조 물질을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정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세계반도핑기구의 올리비에 니글리 사무총장은 “만약 조작 행위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것이 도핑 규정이나 공정성 규정 위반인지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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