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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박규영, 김지원까지 손민수 하고 싶은 그녀들의 마사지 도구

자기관리에 탁월한 그녀들이 파우치에, 캐리어에 꼭 넣어가지고 다니는 마사지 도구는 무엇일까요? 박규영, 김지원, 제니, 서현의 필수 마사지템을 알아봤습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9.25

10초로 만에 보는 기사

발레에 진심인 박규영의 발레도구

괄사러버 김지원이 요즘 꽂힌 아이템은 ‘도깨비 손’

비행 시간이 많은 제니의 필수템 마사지볼과 요가링

서현의 가늘고 예쁜 손마디 비결은 롤러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한국에 있는 시간이 극히 적은 제니는 여행가방에 어떤 마사지기를 들고 다닐까요?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트리거포인트의 MB5 마사지볼과 요가링을 챙긴다고 답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양치할 때 볼 위에 올라가서 굴리고, 자리에 앉아있을 땐 어깨, 허리에 넣고 계속 굴린다면서요. 요가링은 종아리에 끼우고 뭉친 다리를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집에서는 요가링을 종아리에 끼우고 걸어다닌다고 하네요. 제니는 이 두 가지 아이템 없이는 어디든 가고 싶지 않다며 여행 필수 아이템임을 강조했습니다.



박규영

인스타그램 @lavieenbluu

인스타그램 @lavieenbluu

코스모 9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규영. 그녀는 알려진대로 발레 마니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녀가 사용하는 마사지 아이템은 발레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비슈누의 6단계 고리형 요가밴드인데요. 이제품은 단계별로 탄력을 조절할 수 있어서 재활과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박규영은 이밴드를 사용해 스트레칭 후 발레 본운동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해외 일정이 있어 발레를 하지 못할 땐 ‘턴아웃’ 자세를 연습하도록 고안된 ADS의 턴아웃보드를 이용해 근력운동을 합니다. 허벅지나 엉덩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모델 신현지를 보고 손민수했다는 나보소의 마사지 볼은 발 지압용으로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원

인스타그램 @geewonii

인스타그램 @geewonii

유튜브 <하이지음스튜디오>

유튜브 <하이지음스튜디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송중기를 비롯해 주변인들에게 선물할 정도로 괄사를 사랑하는 김지원. 그녀가 요즘 빠진 아이템은 목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템, SNPE의 ‘도깨비 손’입니다. 뿔이 6개 달린 모양인데요, 세라믹 소재로 되어 있어서 냉장고에 넣으면 차갑게, 뜨거운 물에 넣어두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가락 괄사는 직장인들이 가지고 다녔으면 하는 제품으로 추천했는데요. 링 형태의 괄사를 손가락에 끼우고 관자놀이를 누르면 피로가 사라진다고 하니 그녀의 말을 참고하세요.



서현

인스타그램 @seojuhyun_s

인스타그램 @seojuhyun_s

유튜브 <부글부글>

유튜브 <부글부글>

어렸을 때 배운 피아노를 20년간 취미로 이어온 서현. 그녀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팬인데요. 그가 쳤던 곡들이 좋아서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했더니 손가락 마디에 관절염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손가락이 붓고 마디가 두꺼워져서 갖고 있는 모든 반지가 들어가지 않았다는데요. 그녀는 두꺼워진 손가락이 얇아지길 바라면서 손가락 마사지 롤러를 이용해 마디 마디를 문질렀다고 전했습니다. 열심히 했더니 붓기가 빠지고 마디가 얇아지는 효과를 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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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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