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이 전교 6등 수재였다고? '폭군의 셰프' 배우 이채민의 이모저모

- 엄친아 이채민 - 전교 6등 수재 출신, 모의고사 1등급 유지하다 연기로 진로 변경, 한예종 합격.

- 피지컬+식성 매력 - 190cm 키는 유전+운동·식습관 영향, 최애 음식은 돈가스.

- 러브라인 화제 - 드라마 인연으로 배우 류다인과 공개 열애, 팬들 설렘 유발.

인스타그램 @l.c.m____

배우 이채민은 그야말로 '엄친아'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재원입니다. 탁월한 학업 성취로 학창 시절부터 빛을 발한 배우 이채민.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6등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때도 모의고사에서 거의 항상 1등급을 유지하며, 모범적인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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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은 원래는 교대 진학을 꿈꿨지만, 고등학교 3학년 무렵 운명처럼 연기자를 꿈꾸게 되었고,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합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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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피지컬로 주목받는 배우 이채민. 특히 190cm에 달하는 그의 큰 키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이채민은 자신의 남다른 키 비결에 대해 '유전'이라고 솔직하게 언급하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부모님 두 분 모두 키가 크신 편이라 어렸을 때 성장판 검사 결과 예상 키가 186cm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채민은 "운동과 맛있는 음식을 즐겨 먹는 습관도 예상 키보다 더 자라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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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열정 또한 남다른 배우 이채민! 특히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음식은 바로 돈가스입니다. 돈가스 이야기를 할 때면 평소에도 반짝이는 그의 눈빛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후문이에요. ?한편, 이채민은 <뮤직뱅크> MC를 함께 맡았던 수빈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요. 2000년생 동갑내기, MBTI, 그리고 훤칠한 장신의 키까지! 닮은 점이 워낙 많아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뮤직뱅크> 생방송 도중 "함께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는 귀여운 약속을 했고, 결국 이 약속을 지켰다고 하죠.

인스타그램 @rxu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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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류다인입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같은 반 학생 역할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특히, 류다인이 출연했던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의 종영 소감을 SNS에 올리자, 이채민이 "고생했어 자은아"라는 다정한 응원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