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윤아 데일리룩엔 가을 코디 해답이 있다?

• 가을로 넘어가는 애매한 계절, 긴팔에 미니스커트 조합이 왜 완벽한 해답일까요?

• 누구나 입는 흰 티와 청바지도, 윤아처럼 스타일링하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 프레피룩, 카디건, 컬러 포인트까지… 윤아 OOTD에 숨겨진 패션 공식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인스타그램 @yoona__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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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화제의 주인공 윤아! 그녀는 어떤 스타일링으로 가을 준비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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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바람이 부는 것 같은 시원한 여름 날씨. 가을로 넘어가는 이 애매한 간절기엔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정답은 윤아의 패션에 있습니다. 상의는 긴 팔을 입되 하의는 짧게 입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룩을 완성하는거죠. 윤아는 니트 안에 롱 셔츠를 매치해, 깔끔하지만 포인트가 섞인 레이어링도 보여줬습니다. 하의는 미니스커트를 입었고, 니삭스를 함께 입어 귀여움을 더했죠. 이것만으로도 귀여운데 더 귀여운 건 뭐냐면요? 바로 비니! 무채색 룩에 퍼플 비니를 더해 컬러감을 선보였어요. 가을에 딱 입기 좋은 OOTD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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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티에 청바지는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조합이지만, 윤아는 컬러 카디건과 커다란 안경으로 룩에 센스 한 스푼을 더했습니다. 특히나 카디건은 윤아처럼 단추를 다 닫아서 입어 단순 상의처럼 활용할 수 있고, 더울 땐 단추를 풀어 아우터처럼 활용도 가능하죠. 아이템 하나를 골랐을 뿐인데 두 가지 스타일을 낼 수 있다니, 카디건의 엄청난 장점이네요! 스타일링 팁을 더한다면 카디건을 구매할 땐 윤아처럼 컬러가 쨍한 걸 입어보세요. 단순 출근룩에서 피크닉 룩으로 변하는 건 한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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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왠지 프레피룩이 자꾸 입고 싶습니다. 하지만 프레피룩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다 차려입으면 너무 부담스러운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되는데요. 그럴 땐 윤아의 룩을 참고하세요. 니트 베스트와 스카이블루 셔츠를 함께 입고, 부츠컷 데님을 곁들여 세미 프레피룩을 멋지게 소화했거든요. 단순 베스트와 셔츠를 함께 입었을 뿐인데 이렇게 멋진 분위기가 납니다. 브라운 컬러의 가방까지 툭 걸어주면 더할 나위 없죠. 영국 대학생이 된 듯한 느낌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