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냉장고 정리는 이렇게! 공간도 절약하고 식재료 절대 안 버리는 법 7
자취생 필수! 냉장고 정리 루틴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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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칸마다 온도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리만 잘해도 음식 보관력이 달라집니다.
- “이거 언제 샀더라?” 고민 끝! 유통기한 표시 하나로 배탈 걱정을 줄일 수 있어요.
- 매주 한 번만 냉장고를 점검하면 식비 절약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도 확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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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마다 용도 구분하기
냉장고 칸은 위치에 따라 온도가 다릅니다. 위쪽은 상대적으로 따뜻해 음료나 양념류를 두기 좋고, 아래쪽은 차가우므로 고기나 생선을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구역을 정해두면 헷갈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죠.
투명 용기를 활용
식재료를 그냥 비닐에 넣어두면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잊기 쉽습니다. 투명한 밀폐 용기를 사용하면 안에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불필요한 중복 구매와 식재료 방치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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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표시 붙이기
자취생의 냉장고에서 가장 흔한 문제는 '언제 샀는지 모르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이거 먹어도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요. 먹고 배탈이 난 적도 있습니다. 구매 날짜나 유통기한을 간단히 포스트잇이나 마스킹테이프로 적어 붙여두면 잊지 않고 제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자주 쓰는 것은 앞쪽에 두기
냉장고 깊숙한 곳에 넣어둔 식재료는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재료는 앞쪽에 배치하고, 오래 두면 상하기 쉬운 재료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야 낭비를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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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보관으로 공간을 절약하기
음료수나 반찬통을 눕혀 두면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가능한 한 세워서 보관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냉동실은 지퍼백에 납작하게 눌러 담아 세워 두면 훨씬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 1회 냉장고 점검하기
매주 특정 요일을 정해 냉장고 속을 한 번씩 살펴보세요. 이걸 습관으로 들여야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남은 재료를 활용해 '냉장고 털이 요리'를 하세요. 어차피 먹으려고 산 거잖아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비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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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청소를 정기적으로 하기
정리만큼 중요한 것이 청소입니다. 선반에 흘린 국물이나 오래된 음식물 찌꺼기는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됩니다. 2~3주에 한 번은 선반을 닦아주세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활용해 탈취까지 하면 정말 좋겠지만 어렵겠죠? 어렵다면 가끔 물티슈로 냉장고 안을 닦아주세요.
Credit
- 글 박한빛누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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