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감기, 청소만 잘해도 예방 가능? 지금 당장 닦아야 할 생활 속 물건 5
스마트폰부터 가습기 필터까지,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장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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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 하루에도 수십 번 만지는 세균 온상, 소독은 필수
문 손잡이 & 스위치 : 외부 세균 유입 1순위, 정기적인 청소 필요
침구류 & 베개 커버 : 주 1회 이상 세탁, 햇볕 소독이 효과적
가습기 & 에어컨 필터 : 관리 소홀 시 곰팡이·세균 확산, 주기적 점검 필수
키보드 & 마우스 : 손 씻기 전 사용 금물, 위생 관리로 감기 예방
1. 스마트폰

영화 <선샤인 클리닝> (2009)
하루에도 수십 번 손에 쥐는 스마트폰, 사실상 세균 번식의 온상입니다. 외출 후 손을 씻기 전에도 가장 먼저 만지는 물건이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옮겨붙을 수 있는데요. 알코올 솜이나 전용 세정 티슈로 하루 한 번 이상 닦아주는 습관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2. 문 손잡이 & 스위치

영화 <선샤인 클리닝> (2009)
가장 많은 손길이 닿는 곳이 바로 문 손잡이와 전등 스위치입니다. 특히 현관 손잡이는 외부에서 묻어온 세균이 그대로 옮겨올 확률이 높습니다. 물티슈나 소독제로 주기적인 청소가 필수고, 가능하다면 항균 커버를 씌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3. 침구류 & 베개 커버

영화 <선샤인 클리닝> (2009)
밤새 코와 입에 직접 닿는 침구는 세균 번식에 가장 취약한 공간입니다. 땀, 피부 분비물, 심지어 코 점액까지 쌓이면 환절기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최소 주 1회 이상 세탁하고, 햇볕에 널어 자외선 살균 효과까지 챙기면 더욱 좋습니다. 보송보송한 침구는 수면의 질도 높여주니 일석이조죠.
4. 가습기 & 에어컨 필터

영화 <선샤인 클리닝> (2009)
환절기 건조함 때문에 가습기를 자주 사용하지만, 청소가 소홀하면 곰팡이와 세균을 퍼뜨리는 감기 유발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매일 물을 갈고, 내부를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필터 역시 2주~한 달 단위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쓰는 가습기는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만큼 더 꼼꼼히 확인해야겠죠?
5. 키보드 & 마우스

영화 <선샤인 클리닝> (2009)
스마트폰 못지않게 손이 자주 닿는 사무용품입니다. 외출 후 손을 씻지 않고 곧장 키보드나 마우스를 만지면 바이러스가 그대로 옮겨올 수 있는데요. 압축 공기, 소독 티슈, 전용 세정제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책상 위 작은 위생 관리만으로도 간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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