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살 안 찌는 체질된 이유가 000이라고?
윤아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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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입맛
윤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녀는 평소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의 음식을 즐긴다고. 닭고기도 퍽퍽한 부위를 선호해서 닭가슴살로 식단할 때 그리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골뱅이, 소라 부류의 해산물을 특히 좋아하는데,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인 데다 포만감까지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어떻게 좋아하는 음식이 다이어트 식품들? 이러니 살이 안 찔 수 밖에!

유튜브 <부글부글>

유튜브 <부글부글>
꾸준한 자기관리
윤아를 보면 평소에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녀는 골반이 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다리를 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세교정기인 ‘림레스트’를 들고 다닌다고. 이 제품은 두 다리를 고정해주는 기구로 다리를 많이 꼬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미니 마사지 건도 그녀가 들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목과 어깨 뭉치는 부위를 풀어준다고 한다. 그녀의 가방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튜브 <혜리>

유튜브 <부글부글>
쉴 때도, 일할 때도 운동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도 인정하는 E 성향을 지녔다. 그래서 쉴 때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최근 그녀는 러닝을 시작했는데 야외에서 못 뛰면 러닝 머신에서라도 뛰려고 한다고 말을 전했다. 윤아는 촬영 현장에서도 세라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놓치지 않았다고. 안보현에게 코치를 받았는데 라운드 숄더를 막기 위해 1단계 부드러운 세라 밴드를어깨 너비만큼 벌려 양손으로 잡고 등의 날개뼈를 모아주는 느낌으로 밴드를 좌우로 늘렸다 되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했다고 한다. 융프로디테의 어깨라인이 더 예뻐진 비결이 이런 노력 덕분인 듯.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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