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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로제, 안유진이 선택한 운동화는 '여기'?

퓨마,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부터 더로우 로에베 등 하이패션 브랜드까지. 요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운동화가 있습니다. 낮은 굽과 얄쌍한 디자인이 더해져 팬츠와 스커트,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납작한 스니커즈가 바로 그것이죠.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8.28

- 로제의 퓨마 스피드 캣처럼 납작한 운동화가 인기입니다.

- 제니는 아크네 스튜디오, 아이브 안유진은 루이비통의 스니커즈를 선택했죠.

- 브랜드와 상관없이 올가을을 나기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 할 아이템으로 추천합니다.



안유진

인스타그램 @_yujin_an

인스타그램 @_yujin_an

안유진의 길고 곧은 다리라인을 더 돋보이게 하는 효자템, 플랫한 스니커즈입니다. 유진은 브랜드 이니셜인 L과 V를 그래픽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이 기발한 루이비통 제품을 선택했어요.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그레이 컬러 후드에 이 운동화를 매치하니, 평범하던 룩도 남달라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로제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로제와 퓨마의 케미는 어디까지 계속될까요? 블랙, 실버 등 컬러를 가리지 않고 하나같이 어울리는 걸 보면 스피드 캣은 로제의 발에 이식되야 함이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스피드 캣이 로제에게만 어울리는 건 아니죠. 쇼츠, 미니스커트부터 루즈한 데님이나 롱 스커트까지 가리지 않고 두루 어울리는 아이템이니 원하는 색깔만 골라준다면 올가을 신발은 더 찾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하이패션부터 스트릿까지 두루 어울리는 제니에게 그가 추구하는 룩의 스타일을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올 시즌 유행템으로 손꼽혔던 원숄더 드레스가 너무 꾸민듯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면 제니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보세요. 아크네 스튜디오의 카멜색 스니커즈를 하얀색 양말과 함께 매치해 느끼함을 제대로 덜어냈으니까요. 역시 옷 입기에 고민이 생기면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훑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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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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