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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인데, 브라우니를 먹는다? 다이어터 만렙 소유의 레시피

‘무탄고지’ 다이어트를 3년하며 다이어터에 도가 튼 소유가 입터짐 방지 간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7.10
유튜브 <소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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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브라우니

최근 앨범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는 소유가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터도 먹을 수 있는 브라우니 레시피를 공개했다. 다크초콜릿 99%, 무가당 카카오가루, 알룰로스, 땅콩버터, 달걀을 넣어 만드는 것인데 오븐 없이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어 간단하다고. 먼저 다크초콜릿 3조각을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돌려 녹이고 땅콩버터 1티스푼, 무가당 카카오 파우더 1티스푼, 달걀 1개, 알룰로스 2티스푼을 넣고 섞는다. 밀폐 용기에 종이 포일을 깐 뒤, 반죽을 붓는다. 섞을 때 뭉친 부분을 잘 풀어주고 용기 바닥을 탕탕 쳐 반죽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 취향에 맞게 견과류를 추가한 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린다. 빵처럼 부풀어 오르면 꺼내고 12분간 냉동실에 넣고 식히면 완성! 비록 단맛은 적지만 속세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할 때 달달구리가 당긴다면 만들어볼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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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터짐 방지 간식템

소유는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본 만큼 간식도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요즘 소유가 애용하는 입 터짐 방지 간식은 애사비 크리스피. 혈당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애플사이다 비니거를 사탕처럼 만든 것인데 오도독거리는 식감이 특히 좋다고 한다. 또 그녀는 평소 입이 심심할 때 MCT 오일이 함유된 키토케토의 다크 MCT 초콜릿을 먹어왔는데 양이 적어 새로운 아이템을 찾게 됐다고. 그렇게 알게 된 제품이 마이노멀 저당 다크 초코볼 아몬드. 양도 어느 정도 있고, 입 터지는 걸 막아주어 가방 속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전했다. 다이어트는 해야 하지만 간식 없이 못 산다면 이 두 아이템을 선택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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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대용

소유는 이번에 다이어트하면서 식사대용으로 닭고기 소시지와프로틴 스트링 치즈, 단백질 셰이크를 애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프로틴 가루에 아몬드 밀크, MCT 오일을 넣어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한다고. 에스프레소를 1~2 샷 함께 넣으면 배를 채우면서 카페인 수혈까지 가능하다. 스케줄이 새벽에 끝났거나 공복 시간을 유지해야 하는데 너무 허기가 질 땐 닭가슴살 소시지와 프로틴 치즈를 먹으며 단백질을 충전했다고 전했다. 무엇을 먹더라도 허투루 먹지 않고 몸을 위해 양보한 것.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그러면 운동해도 쪄요”라는 뼈 때리는 명언을 남겼으니 다이어트 하는 동안 그녀의 말을 가슴에 문신처럼 새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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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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