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차은우가 입은 러닝 아이템? 셀렙 러너들이 선택한 최애는 '이것'

최근 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과 다니엘의 러닝 인증샷이 올라와 화제다. 션과 박보검은 평소에도 러닝 메이트로 유명하지만, 뉴진스 다니엘이 처음 합류했기 때문. 새벽 조깅으로 8.15km를 거뜬하게 달려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세 사람이 공통으로 착용한 아이템은 가민의 프리미엄 GPS 러닝 워치 포러너 970과 포러너 570 시리즈. 대회, 개인 목표 달성, 체력 향상까지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GARMIN COACH 기능과 최대 10일 지속되는 배터리, 경량 알루미늄 베젤까지, 프로 러너들을 위한 모든 스펙을 갖췄다.

마라톤 11km를 완주한 차은우가 선택한 러닝템은? ‘인간 노스페이스’답게 전 아이템을 노스페이스로 맞췄다. 넓고 긴 챙으로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소프트 캠프 캡,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선라이즈 런 베스트8, 그리고 가볍게 걸치기 좋은 경량 바람막이 아이스 페이스 재켓까지! 러닝화는 평지와 트레일 모두 소화 가능한 벡티브 엔듀리스 4를 신었다.

최근 러닝계를 입성한 카이는 다양한 브랜드를 믹스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상의는 살로몬과 마르지엘라가 협업한 크루넥 슬리브리스 톱, 하의는 살로몬 다이나믹 4.5인치 러닝 쇼츠를 입었다. 러닝화는 호카의 마파테 스피드 4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티스파이만의 디자인이 더해진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 마파테 스피드 4 라이트 러버를 택했다. 거기에 두건, 헤드폰까지! ‘러닝은 패션이다’는 카이를 보고 나온 말인 듯?

러닝 유튜브에 자주 출연할 정도로 ‘찐’ 러너가 되어버린 엑소 수호. 수호는 오클리와 새티스파이가 협업한 올리브 그레이 컬러의 선글라스와 크림 컬러의 새티스파이 저스티스 코듀라 하이드레이션 베스트를 선택했다. 러닝화는 러닝화는 유튜브 <262wave> 출연 당시 처음 신고 극찬한 아디다스의 카본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나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노다 002 오크를 자주 신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