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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39세부터 ‘이것’을 안 먹었다고?

배우 이민정과 야노 시호가 만나 관리법에 대해 전했다. 일본에서 톱 모델의 자리를 유지하는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6.13
유튜브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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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No, No

킥복싱을 시작한 이후 야노 시호는 근육량이 늘면서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가벼운 몸을 만들고자 한동안 고기를 먹지 않았더니, 오히려 몸의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다고. 이는 야노 시호가 39세 무렵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고기를 먹지 않는 대신 콩, 달걀, 치즈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고. 고기를 좋아하는 추성훈과 외식을 나가는 것이 어렵지 않냐는 이민정의 물음에 그녀는 오히려 밸런스가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은 고기만 먹고, 야노 시호는 채소만 먹지만 사랑이는 반반을 먹어 식성이 잘 어우러 진다는 것!



인스타그램 @shiho_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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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식사

사실 그녀는 산다라박 저리가라하는 소식좌다. 적게 먹는 만큼 평소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한다고. 야노 시호는 웰니스 홍보대사로 활동할 정도로 건강한 삶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최근엔 장수하는 사람들이 먹는 레시피, 이른바 블루존 레시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하와이에서 거주할 때는 과일과 채소에 카카오나 블루베리 등의 슈퍼푸드를 넣은 스무디를 자주 마셨다고. 커피를 대신할 건강한 음료를 찾고 있다면 그녀의 스무디 레시피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인스타그램 @shiho_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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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킥복싱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평소 요가와 킥복싱을 하고, 한국에 방문할 때도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를 찾아 할 만큼 운동에 진심이다. 이런 그녀가 운동을 시작한 나이가 30세라는 것을 아는지? 그녀는 30세가 되었을 때 운동을 시작했고, 50세를 앞둔 지금은 킥복싱과 호흡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운동에 늦은 나이란 없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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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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