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추천! 엄마에게 주면 좋을 빈티지 공예품 5
시간의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빈티지 공예품. 어버이날 선물로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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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간직할 가치가 있는 물건을 전하고 싶은 마음, 선물을 준비하는 순간 누구나 가져봤을 것이다. 자개와 흙으로 만든 공예품, 그리고 누군가의 흔적과 이야기가 담긴 희귀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찾아 소개하는 브랜드 ‘고재’는 그 마음을 꼭 닮았다. “빈티지 공예품을 좋아하시는 어머니 덕에 어린 시절부터 집은 늘 빈티지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했어요. 그런 엄마를 따라 자연스럽게 희소성을 지닌 오브제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것이 지금의 ‘고재’로 이어졌죠.” 고재의 양소담 대표는 말한다. 말갛고 새하얀 것만 빛이 나는 걸까? 때로는 시간 속에서 피어난, 손때 묻은 질감과 빛바랜 색에서 고유한 멋이 완성되는 법이다.
1 화이트 스톤 비즈와 메탈 소재의 소라 펜던트가 더해진 콘치 펜던트 키 링 1만5천원.
」2 193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금속 소재의 트레이 가격미정.
」3 하얀 자개로 만든 꽃잎 형태의 트레이 겸 오브제 1만2천원.
」4 금속과 세라믹, 우드 소재의 구슬을 꿴 키 링 1만6천원.
」5 천연 자개를 직접 깎아 만들어 제품마다 미묘하게 다른 색감을 띠는 트레이 1만2천원.
」6 인도에서 만들어진 앤티크한 분위기의 빈티지 액세서리 트레이 3만6천원. 모두 고재.
」Credit
- Editor 천일홍
- Photo By 김래영
- Assistant 함상우
- Art Designer 김진림
- Digital Designer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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