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조이부터 이청아까지! 집콕 중에도 선크림 바르는 연예인은 누구?

밖에 안 나가니까 괜찮다는 말, 자외선은 예외입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4.25

레드벨벳 조이

유튜브 <픽잇 :Pick it>

유튜브 <픽잇 :Pick it>

유튜브 <픽잇 :Pick it>

유튜브 <픽잇 :Pick it>

최근 조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외출 계획이 없음에도 선크림과 틴트를 당연히 바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이다.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안 나가는데 왜 화장을 하냐”고 묻자, 조이는 오히려 당황한 듯 “집에 있을 때도 틴트랑 선크림은 다 바르지 않냐고요?”고 반문했다. 즉, 조이에게 선크림은 외출용이 아니라 데일리 기본템인 셈!



안소희

유튜브 <안소희>

유튜브 <안소희>

유튜브 <안소희>

유튜브 <안소희>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미녀 안소희 또한 선크림을 챙겨 바른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집에 있을 때도 선크림을 바른다”며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소희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라 백탁 현상이 있다. 저는 그게 좋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자신만의 뷰티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청아

유튜브 <MOCA 이청아>

유튜브 <MOCA 이청아>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보송한 아기 피부, 그 뒤엔 이청아만의 집요한 자외선 차단 습관이 있었다. 여행 갈 땐 SPF90부터 민감 피부용, 보디 전용까지 무려 7개를 챙기고, 하루 세 번은 기본으로 덧바른다는 이청아! 또한 선크림을 얼굴에 바를 때는 반드시 목까지 슥슥, 주름 생길 틈조차 주지 않는 것이 그녀만의 철칙이라고 한다.



집에서도 선크림이 필요한 이유?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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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는데 꼭 선크림 발라야 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건부 YES! 형광등이 방출하는 자외선은 피부에 거의 영향이 없지만, 문제는 창가이다. 투명 유리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그대로 통과시킨다. 실내에서 창가 쪽에 앉아 있다면 선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선크림, 양보다 타이밍! 제대로 바르려면?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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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이 자외선 차단에도 통할까? 답은 NO! 선크림은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정해진 용량을 시간에 맞춰 나눠 바르는 게 핵심이다. 먼저 선크림은 스킨케어 후,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바르는 것부터 좋다. 그다음 메이크업을 마친 뒤에는, 휴대하기 좋은 선스틱이나 미스트형 제품을 이용해 2~3시간 간격으로 가볍게 덧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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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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