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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득남? 연예계는 지금 출산 러시 중! 셀럽들의 NEW 2세 탄생 소식

3~4월 연예계 출산 소식을 정리해 봤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4.15

홍상수♥김민희 득남

인스타그램 @filml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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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사랑으로 시작해... 결국 2세까지 품었다! 최근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아들을 출산하며 세상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현재 김민희는 경기도 하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등의 작품을 함께하며, 논란 속에서도 꾸준한 작업 행보를 이어갔다. 다만 홍 감독은 여전히 법적 혼인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이번에 태어난 아들은 혼외자로 등록될 가능성이 있으며, 유전자 검사와 인지 절차를 거쳐야 친자로 등록될 수 있다.



에릭♥나혜미 둘째 아들 득남

 루브르나인, 소유 브라이덜

루브르나인, 소유 브라이덜

인스타그램 @nahyemi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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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배우 나혜미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고, 팬들 사이에선 “또 하나의 스타 유전자 탄생”이라며 축하가 쏟아졌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5월 결혼 이후,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번 둘째 출산으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로 손꼽히는 이들인 만큼, “둘째도 외모 유전자 만렙일 듯”이라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손담비 득녀

인스타그램 @xodambi 인스타그램 @xodambi

손담비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4월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은 것.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손담비는 현재 남편 이규혁 감독과 함께 회복 중이다. 그녀는 첫 시험관 시술 실패 후에도 끝까지 도전했고, 두 번째 시도에서 기적처럼 임신에 성공했다. 이 모든 과정은 5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공개될 예정! 가수로, 배우로, 이제는 엄마로... 손담비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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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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