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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태연도 했다. 2025 S/S 보호 시크 트렌드!

슬기, 태연도 놓치지 않은 올봄 대세 트렌드,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3.24

올 봄 패션 트렌드는 단연 보호 시크. ‘보호 시크’는 보헤미안 시크의 줄임말로 히피 소녀 같은 무드를 리얼 웨이로 시크하게 옮겨온 듯한 무드가 포인트인 룩이다. 오늘은 이 보호 시크 룩을 연출한 셀럽들의 패션을 살펴보자.



슬기

인스타그램 @hi_sseulgi 인스타그램 @hi_sseulgi 인스타그램 @hi_sseulgi

이번 달 초 파리에서 열린 끌로에 25 FW 패션쇼에 도이치와 나란히 앉아 프론트로우를 빛낸 슬기. 이번 시즌 끌로에 쇼의 무드가 바로 이 보호 시크 그 자체였다. 슬기는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와 쇼츠를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벌키한 가방과 함께 매치해 정석 보헤미안 무드를 보여줬다.


인스타그램 @Ch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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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2025 F/W



나나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이자벨 마랑 쇼에 초청되어 세련된 보호 시크 룩을 제대로 보여줬던 나나. 페미닌함을 잊지 않은 보헤미안 무드를 매 시즌 보여주는 이자벨 마랑답게 이번 시즌 룩은 도시의 시크한 무드를 그대로 담은 보호 시크 룩이 메인이었다. 핀 스트라이프, 레이스 등의 소재를 타탄 체크, 러플, 퍼 등의 보헤미안 무드 소재와 믹스해 풀어냈다.


인스타그램 @isabelma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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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마랑 2025 F/W



금새록

인스타그램 @goldnew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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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키로 매번 멋진 사복 패션을 보여주는 배우 금새록. 그녀는 린한 실루엣의 올블랙 패션에 그레이 컬러 카디건을 둘러 레이어링하고 보헤미안 무드의 펠트 페도라를 멋스럽게 걸쳐 도시적인 보호시크 룩을 완성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marcellas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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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의 휴양지 룩은 보호 시크 무드. 블랙 비키니에 파나마 햇을 쓰고 팬츠로는 오버핏의 오리엔탈 프린팅이 멋스러운 바지를 입었다.



태연

인스타그램 @taeyeon_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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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보헤미안 룩을 보여준 태연. 화이트 러플 원피스에 벌키한 브라운 컬러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매치하고 큼지막한 페도라를 썼다. 여기에 콧잔등까지 발그레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룩에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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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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