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요즘 핫하다는 크록스 ‘베이 클로그’ 직접 신어봄!

6cm로 키 높이 가능, 지비츠™ 참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신발 만들기도 가능? 이 신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프로필 by 최아름 2025.02.12
슬슬 끝나가는 겨울!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패션 아이템, 그중에서도 신발이 되시겠다.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위한 부츠만 신고 다녔다면, 이제는 봄 날씨에 걸맞은 신발을 사들일 때.

3년 만에 돌아온 ‘베이 클로그(Bae Clog)’
크록스 베이 클로그

크록스 베이 클로그

키가 크지 않은 내가 몇 년 전부터 애정하던 신발이 있다. 6cm의 굽을 자랑하는 크록스의 ‘베이 클로그’. 해외 핀터레스트에서 보고 반해, 한국에 입고되기 전 직구로 먼저 만났던 신발이기도 하다. 키 높이가 되는 건 물론, 크록스 고유의 편안함도 놓치지 않아서 애용하던 신발이다. 그래서인지 더 반가웠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베이 클로그가.

대담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
크록스 베이 클로그

크록스 베이 클로그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던 6cm의 굽은 그대로! 덕분에 일상이 런웨이가 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번 아이템은 기존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에서 발전한 울트라 컨투어 아웃솔(Ultra-contoured Outsole)을 적용한 덕에 슬림하기까지하다. 슈즈 자체로 키치한 감성을 자극하니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리는 건 덤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크록스 베이 클로그

크록스 베이 클로그

여태까지 신어본 모든 신발을 통틀어 ‘가벼움’만큼은 크록스를 따라잡을 신발이 없는 듯하다. 게다가 ‘베이 클로그’는 혁신적인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 기술이 접목돼 더욱 편안함을 선사한다. 굽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유연해 오래 신어도 부담감이 없을 정도. 오랜 시간 서서 긴 시간 촬영을 하는 일이 많은 내겐, 많은 도움을 준 신발이었다.

귀여운 컬러와 커스터마이징까지
크록스 베이 클로그

크록스 베이 클로그

‘베이 클로그’의 또 다른 장점이 있다면, 이번엔 무려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는 것. 화이트, 블랙, 오렌지시클, 드래곤 프루트, 키위, 본. 취향껏 고를 수 있는 팝한 컬러는 물론, 지비츠™ 참을 활용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슈즈를 만들 수도 있다. 어퍼 부분에 지비츠 참™을 꽂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랩 부분에도 장식을 더해 신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 장점밖에 없는 신발이라 자랑할 수밖에.

All about 크록스
크록스 베이 클로그

크록스 베이 클로그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본사를 둔 Crocs, Inc.는 편안함과 스타일에 소비자가 인정하고 사랑하는 가치를 결합한 혁신적인 캐주얼 신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Crocs,Inc.의 브랜드 ‘크록스(Crocs)’와 ‘헤이듀드(HEYDUDE)’ 제품은 현재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Crocs, Inc.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 www.crocs.co.kr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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