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요즘 핫하다는 크록스 ‘베이 클로그’ 직접 신어봄!
6cm로 키 높이 가능, 지비츠™ 참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신발 만들기도 가능? 이 신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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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끝나가는 겨울!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패션 아이템, 그중에서도 신발이 되시겠다.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위한 부츠만 신고 다녔다면, 이제는 봄 날씨에 걸맞은 신발을 사들일 때.
키가 크지 않은 내가 몇 년 전부터 애정하던 신발이 있다. 6cm의 굽을 자랑하는 크록스의 ‘베이 클로그’. 해외 핀터레스트에서 보고 반해, 한국에 입고되기 전 직구로 먼저 만났던 신발이기도 하다. 키 높이가 되는 건 물론, 크록스 고유의 편안함도 놓치지 않아서 애용하던 신발이다. 그래서인지 더 반가웠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베이 클로그가.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던 6cm의 굽은 그대로! 덕분에 일상이 런웨이가 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번 아이템은 기존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에서 발전한 울트라 컨투어 아웃솔(Ultra-contoured Outsole)을 적용한 덕에 슬림하기까지하다. 슈즈 자체로 키치한 감성을 자극하니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리는 건 덤이다.
여태까지 신어본 모든 신발을 통틀어 ‘가벼움’만큼은 크록스를 따라잡을 신발이 없는 듯하다. 게다가 ‘베이 클로그’는 혁신적인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 기술이 접목돼 더욱 편안함을 선사한다. 굽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유연해 오래 신어도 부담감이 없을 정도. 오랜 시간 서서 긴 시간 촬영을 하는 일이 많은 내겐, 많은 도움을 준 신발이었다.
‘베이 클로그’의 또 다른 장점이 있다면, 이번엔 무려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는 것. 화이트, 블랙, 오렌지시클, 드래곤 프루트, 키위, 본. 취향껏 고를 수 있는 팝한 컬러는 물론, 지비츠™ 참을 활용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슈즈를 만들 수도 있다. 어퍼 부분에 지비츠 참™을 꽂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랩 부분에도 장식을 더해 신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 장점밖에 없는 신발이라 자랑할 수밖에.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에 본사를 둔 Crocs, Inc.는 편안함과 스타일에 소비자가 인정하고 사랑하는 가치를 결합한 혁신적인 캐주얼 신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Crocs,Inc.의 브랜드 ‘크록스(Crocs)’와 ‘헤이듀드(HEYDUDE)’ 제품은 현재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Crocs, Inc.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 www.crocs.co.kr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베이 클로그(Bae Clog)’

크록스 베이 클로그
대담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

크록스 베이 클로그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크록스 베이 클로그
귀여운 컬러와 커스터마이징까지

크록스 베이 클로그
All about 크록스

크록스 베이 클로그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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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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