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BTS 뷔, 앨범 발매 앞두고 62kg인데 다이어트 한다고?

9월 발매를 앞둔 솔로앨범 선공개곡들도 승승장구 중!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8.14
 
 

뷔는 솔로앨범 준비중

BTS의 마지막 솔로 주자, 뷔가 9월 8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먼저 공개된 2곡,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는 일본 오리콘 차트 1,2위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특히 함께 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의 몽환적인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이후 22시간여만에 15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여전한 그의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번 앨범은 총 6곡을 선보일 예정인데 전곡 모두 뮤직 비디오가 함께 제작된다고 하니 기대가 될 수 밖에!
 
 

다이어트로 62kg가 됐다고?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뷔. 62kg까지 빼느라 너무 지쳤다며 팬덤 라이프 플랫폼의 라이브를 켜고 치팅데이를 갖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짜장면과 탕수육. 야무지게 짜장면을 비비던 그는 더 해야 하지만 음반 발매 기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길래 먹기로 했다며 거한 먹방을 선보였다. 179cm의 키에 그 몸무게라니 뺄데가 더 어딨나 싶으면서도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고. 뷔가 짜장면 먹는 모습을 보며 침흘리다 야식 시켰다는 이들도 여럿 나타났다.
 
 

살짝 비친 그의 근육질 몸매

최근 공개된 그의 셀피 영상에서 뷔는 재킷 속 숨겨온 근육을 살짝 공개했다. 힘껏 펌핑된 가슴근육과 얼핏 보이는 식스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뷔는 지난 1년간 운동을 열심히 해왔다. 종종 SNS를 통해 RM을 따라한 운동루틴을 적어놓은 칠판을 보여주거나 헬스장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보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던 것. 앨범 공개 후엔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팬에게 숙제내주는 아티스트

식사할 때 평소 팬들이 제작한 브이로그를 본다는 그. 그런데 요즘 볼게 없다며 팬들에게 브이로그를 좀 제작하라며 “요즘 업로드가 너무 안돼, 당신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 전엔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라는 숙제를 팬들에게 내주기도 했다고. 최근 뷔의 새 앨범을 예약하랴, 스밍하랴 홍보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미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안겨준 셈이다.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뷔 SNS / 방탄소년단 공식 SNS / 위버스 영상 캡쳐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