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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두른 순간 달라진다! 뷔, 쿄카, 김나영의 스카프 스타일링

머리와 목에만 두르던 스카프? 세 명의 셀럽만 따라해도 트렌디한 스카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제 스카프는 허리에 둘러서 활용하자!

프로필 by 정다은 2025.08.14

10초 안에 보는 기사 요약
- 스카프=목? 이제는 허리에 두르는 시대
- 스카프 하나로 완성하는 뷔·쿄카·김나영 스타일
- 무채색 룩에도 스카프 한 장이면 시선강탈

인스타그램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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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스카프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건 어떨까? BTS의 뷔처럼 넓은 폭의 스카프를 접어서 벨트 대신 사용한다면 다른 악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리본 모양으로 매듭을 묶어서 마무리한다면 러블리한 스타일도 완성할 수 있다. 스카프를 활용할 땐, 뷔처럼 무채색 룩을 추천! 컬러감 있는 옷에 매치하고 싶다면 톤온톤 스타일을 추천한다.

인스타그램 @kyoka_rb.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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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카

시크하고 힙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바로 댄서 쿄카의 스타일을 참고할 것! 복잡한 과정 없이 벨트 루프에 스카프나 반다나를 무심하게 툭하고 걸치기만 하면 끝이다. 쿄카의 춤 영상에서 움직임에 따라 스카프가 흔들리며 힙한 무드가 연출되는 것처럼 길거리를 걸을 때마다 스카프가 분위기를 완성해 줄 것이다.

인스타그램 @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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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얇게 접어서 허리 벨트로 쓰는 것도, 무심하게 툭 걸쳐서 완성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을 원한다면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 묶는 방법을 활용하자. 화이트 앤 블랙의 심플한 무채색 룩에 스카프로 변주를 주는 것이다. 단정하지만 트렌디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화려한 컬러감의 스카프보다 김나영처럼 패턴 형식의 스카프를 선택해 보자.

Credit

  • 에디터 정다은
  • 사진 각 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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