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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송혜교 멧 갈라 등장! 올해 멧 갈라 찾은 스타 패션 분석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 2023을 찾은 월드 스타들의 드레스 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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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Met Gala)는 미국 패션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레드 카펫 행사입니다. 올해 멧 갈라의 주제는 ‘칼 라거펠트에 대한 경의(In honor of Karl)’였죠. 올해 멧갈라를 찾은 헐리웃 스타들, 그리고 제니와 송혜교의 룩을 살펴볼까요?
제니는 샤넬의 1990 FW 컬렉션을 입고 멧 갈라에 등장했습니다. 칼 라거펠트가 샤넬의 디자이너였던 90년대 샤넬의 아이코닉한 룩이죠. 블랙핑크 멤버로서는 로제에 이어 두번째로 멧갈라에 참석하는건데요. 제니는 인터뷰에서 “로제가 그냥 즐기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의 이것이 오늘의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펜디의 앰버서더인 송혜교는 펜디 CEO 세르주 브륀슈위그와 함께 멧갈라에 나타났어요. 길게 땋은 머리에 히메컷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펜디의 2023 spring 꾸뛰르 컬렉션 풀착장입니다.
곧 개봉할 바비의 ost를 부른 가수이자 영화에 직접 출연할 예정인 두아 리파. 샤넬의 의상을 입었어요. 두아 리파의 의상보다 주목 받은 것은 티파니의 커다란 네크리스!
베르사체의 트레이드 마크인 옷핀 장식이 달린 트위드 드레스를 착용한 앤 해서웨이. 틀어올린 헤어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우아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칼 라거펠트가 키우던 하얀 고양이 ‘슈페트’에 대한 찬사를 던지는 것 같은 도자캣의 의상! 그녀의 착장을 칼 라거펠트가 봤다면 아주 좋아했을 것 같아요.
멋진 턱시도 재킷과 팬츠를 입은 그녀. 턱시도 슈트를 입고 등장한 것 만으로도 멋지지만, 슈즈가 좀 아쉽다는 의견이 많네요.
샤넬의 고전적이고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준 리조의 의상.
웬즈데이로 대스타 반열에 올라선 제나 오르테가. 고딕, 플라멩코, 멕시코가 모두 결합된 톰 브라운 룩을 보여줬어요. 웬즈데이의 댄스 장면이 떠오르는 룩이죠?
저번 멧갈라에서 마릴린 먼로 의상을 무리하게 입었다가 비난을 받은 그녀. 이번에는 화려한 진주 장식이 빛나는 스키아파렐리의 드레스를 입었네요.
서커스 공연자, 마술사를 연상시킨다는 피드백이 많았던 그녀의 룩. 하지만 이 드레스와 그녀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죠. 슈즈로 부츠 대신 샌들힐을 신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디올 옴므에서 이런 의상을 준비해주다니! 릴 나스 엑스가 디올 옴므 하우스를 설득하여 이런 의상을 얻어낸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클래식 남성복 하우스인 디올에서 이렇게 반짝이고 퀴어하며 핫한 룩을 제공한 것 만으로도 재밌는 포인트.
시몬 로샤의 블랙 프린세스가 된 빌리.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 블랙룩을 선보여 치명적인 매력을 뿜뿜하고 있네요.
「
제니 – 샤넬
」
「
송혜교 – 펜디
」
「
두아 리파 – 샤넬
」
「
앤 해서웨이 – 베르사체
」
「
도자캣 – 오스카 드 라 렌타
」
「
크리스틴 스튜어트 – 샤넬
」
「
리조 – 샤넬
」
「
제나 오르테가 – 톰브라운
」
「
킴 카다시안 – 스키아파렐리
」
「
켄달 제너 – 마크 제이콥스
」
「
릴 나스 엑스 – 디올 옴므
」
「
빌리 아일리시 – 시몬 로샤
」
Credit
- 글 MEHERA BONNER (cosmopolitan US)/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출처 @metgala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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