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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인기 누렸던 <하트시그널> 멤버들의 상상도 못한 근황은?

군 입대부터 연기 도전까지, 바쁘다 바빠! <하트시그널> 멤버들의 NEW 소식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1.18

이규빈- “내게 와, 해군 장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내게 와 영주”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주인공, 이규빈의 근황은 놀랍게도 군에서 포착할 수 있었다. 그는 현재 해군 신임 장교로 군복무 중이며, 군 인사법에 따라 중위 계급을 단 상태이다. 한편 서울대 출신 행정고시 합격자 사무관으로 유명세를 탔던 이규빈은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자신의 직장 생활을 공개하는 등 간간히 방송 활동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나타난 몰표 여신?”

<하트 시그널 시즌3>의 몰표 여신 박지현의 근황은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연예인급 비주얼로 <하트 시그널> 남자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트 시그널>의 스핀오프작 <프렌즈>에 출연해 다시 한번 화제성을 입증한 그녀는 현재 효원 CNC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day지현’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영주- “김현우의 마음을 흔든 최강 매력녀의 NEW 근황”

<하트 시그널 시즌2> 방영 내내, 김현우와의 복잡한 러브 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오영주는 방송인으로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방송 출연 이후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미스틱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그녀는 현재 방송,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그녀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에 출연해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배윤경- “연모에서 로운하고 썸 타던 걔가 배윤경?!”

<대학내일> 표지모델, 건대 여신 등 데뷔 전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배윤경은 <하트 시그널>이 끝난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그녀는 2018년 2부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최근 그녀는 인기작 <연모>에서 ‘신소은’ 역을 맡아 로운과의 몽글몽글한 러브라인을 펼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임현주- “단발좌 임현주, 뜻밖의 연기 도전?!”  

<하트 시그널>의 원조 몰표 여신, 단발좌 임현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티빙(TVING)을 통해 방영한 웹드라마 <백수세끼>에서 사회 초년생 ‘수정’ 역을 맡은 그녀가 연기자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 것이다. 한편 임현주는 극 중에서 연인 역할이었던 하석진과의 케미에 대해 "처음엔 불편했다”며 “그런데 재호(하석진)가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면서 점점 편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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