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출근부터 여행까지 편하게! 요즘 셀럽들의 ‘꾸안꾸’ 패브릭 백

가죽 백보다 가볍고 에코백보다 스타일리시하게. 고현정부터 안소희, 려원, 김도연까지 요즘 셀럽들의 일상에서 자주 포착되는 건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패브릭 백입니다. 단조로운 셔츠 룩에는 컬러와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고, 편안한 데일리 룩에는 무심하게 툭 걸쳐보세요. 힘을 빼고 들수록 더 멋있는 패브릭 백 활용법을 모았습니다.

프로필 by 이민정 2026.08.29
안소희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ssoheean

안소희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ssoheean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가죽 가방보다 가볍고 에코백보다 멋스러운 패브릭 백
  • 고현정·안소희처럼 패턴 패브릭 백으로 밋밋한 데일리 룩에 포인트
  • 출근부터 여행까지 소지품을 넉넉하게 담는 패브릭 백 스타일링

가죽 가방은 무겁고, 평범한 에코백은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요즘 옷 잘 입는 셀럽들의 데일리 룩에서 자주 포착되는 패브릭 백에 주목해 보세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 덕분에 어깨에 툭 걸치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힘을 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스트라이프부터 레오퍼드, 잔잔한 패턴까지 디자인에 따라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고,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하면 소지품이 많은 출근이나 여행에도 유용합니다. 고현정, 안소희, 정려원, 김도연처럼 가볍게 들수록 더 멋스러운 패브릭 백 스타일링을 살펴봤습니다.

고현정

고현정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atti.present

고현정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atti.present

미술관을 찾은 고현정은 핑크 옥스퍼드 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습니다. 이때 어깨에는 셔츠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패브릭 백을 들어 룩을 완성했는데요. 옐로와 블루 컬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단순한 셔츠 스타일에 산뜻한 포인트를 더합니다. 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처지는 실루엣 덕분에 보기에도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죠. 여기에 스니커즈까지 더해 전시를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셔츠 룩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거나 가죽 가방이 부담스러운 날이라면, 고현정처럼 컬러풀한 패브릭 백으로 가볍게 변화를 줘보세요.

안소희

안소희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ssoheean

안소희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ssoheean

안소희가 선택한 건 잔잔한 패턴이 촘촘하게 들어간 넉넉한 패브릭 백입니다. 블랙 슬리브리스 차림에서는 어깨에 가볍게 걸쳐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더했고,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친 뒤에는 크로스보디 백처럼 연출했죠. 같은 옷차림에서도 셔츠를 더하거나 가방을 드는 방식만 바꿔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특히 블랙이나 모노톤처럼 차분한 룩에 부담스럽지 않게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는 패턴이 들어간 패브릭 백만 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망설였던 컬러나 화려한 무늬도 패브릭 소재라면 한결 가볍게 시도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안소희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ssoheean

안소희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ssoheean

려원

려원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yoanaloves

려원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yoanaloves

정려원은 평소 공개하는 OOTD 셀피에서 패브릭 백을 즐겨 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셔츠와 블랙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룩에는 레오퍼드 패턴의 넉넉한 숄더백을 더해 단조로운 컬러 조합에 재미를 줬고,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는 큼지막한 아이보리 패브릭 백을 매치했죠. 형태가 딱 잡힌 가방보다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가볍고 편한 백을 선호하는 그녀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레오퍼드처럼 존재감이 강한 패턴도 패브릭 소재로 고르면 한층 부담이 덜해 일상적인 룩에 자연스럽게 섞을 수 있습니다.

려원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yoanaloves

려원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yoanaloves

김도연

김도연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lafilledhiver_

김도연 패브릭 가방 패션 | 인스타그램 @lafilledhiver_

프렌치 스타일을 즐기는 김도연은 오프 모드에서는 한결 편안하고 캐주얼한 옷차림을 선호합니다. 파리에서 포착된 모습에서도 화이트 티셔츠에 레드 셔츠를 걸치고 워싱 데님을 매치한 뒤, 꾸밈없는 패브릭 에코백을 어깨에 툭 걸쳤는데요. 유튜브와 SNS 속 일상에서도 비슷한 스타일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큼지막한 크기에도 부드러운 천 소재가 몸에 자연스럽게 붙어 룩을 무겁게 만들지 않고, 필요한 물건을 넉넉하게 챙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특히 여행처럼 소지품이 많아지는 날에는 멋을 내기 위한 가방보다 이렇게 가볍고 편하게 들 수 있는 백이 더 자주 손에 가기 마련입니다. 힘을 주지 않은 옷차림까지 멋스럽게 보이는 김도연의 프렌치 캐주얼과도 잘 어울리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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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민정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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