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기온이 -23도? 한파에 피부 손상 최소화 시키는 법
방한용품이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고? 마스크·목도리·세안 습관까지… 겨울철 피부를 지키는 생활 습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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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기온 영하 20도 한파 속 피부 손상 원인 정리
- 세안·기초 케어·방한용품 사용 시 주의점
- 실내 습도와 마찰 관리로 피부 장벽 보호
체감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출할 때마다 모자와 목도리, 마스크로 꽁꽁 싸매게 되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이런 방한용품이 오히려 피부에는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파 속에서도 피부 컨디션을 지키기 위한 관리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세안은 약하게, 횟수도 최소화하기
겨울철에 세안을 자주하거나 강하게 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다. 인스타그램 @aerichandesu
한파가 이어지면 피부 수분 증발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세안을 자주 하거나 강하게 할수록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데요. 잦은 세안은 피부를 보호하는 유분막과 지질층까지 함께 제거해 건조함과 당김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하면 피부 회복 속도도 느려져 자극이 오래 남기 쉽죠. 밤사이 형성된 유분막은 외부 자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니, 겨울철 아침 세안은 물 세안이나 순한 클렌저로 가볍게 마치는 것이 좋아요.
기초 케어 직후 바로 외출하지 않기
기초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찬바람을 맞으면 오히려 피부 건조가 심해질 수 있다. 이미지 Pexels
바쁜 출근길에 기초 케어만 바르고 바로 집에서 뛰쳐나가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은 습관이에요. 제품을 바른 직후에는 보습 성분과 수분이 아직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오히려 건조함이 심해질 수 있죠. 이런 날씨에는 기초 케어를 한 뒤 5분 정도 흡수 시간을 두고 외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도리, 마스크로 인한 마찰 줄이기
피부에 직접 닿는 방한용품들이 피부에 자극을 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미지 Unsplash
추위를 막기 위해 착용하는 목도리나 마스크의 반복적인 마찰은 피부에 특히 부담을 줍니다. 이미 건조해진 상태에서 마찰이 계속되면 각질층과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돼 붉어짐이나 따가움이 생기기 쉽죠. 여기에 마스크 안 습기까지 더해지면 미세 염증이나 트러블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재 선택이 중요한데요. 울보다는 부드러운 면 혼방이나 캐시미어 소재를 선택하면 도움이 됩니다. 마스크는 밀착되지 않도록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입가와 턱 주변에는 외출 전 보습제를 한 번 더 덧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닦는 토너 말고 토너 부드럽게 흡수시키기
겨울철에는 닦아내는 토너보다 토너를 피부에 흡수시키는 것이 피부에 좋다. 이미지 Unsplash
외출 시에는 닦아내는 토너보다 토너를 피부에 흡수시켜 사용하는 것이 부담이 덜합니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마찰이 이미 약해진 각질층과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닦아낼 때, 수분과 함께 피부에 남아 있던 유분막까지 제거해 건조함을 더 심화시킬 수 있죠. 반면 피부에 토너를 부드럽게 흡수시키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수분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관리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면 피부에도 좋다. 이미지 Pexles
실내 습도 관리는 겨울철 피부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난방이 계속되는 실내 환경에서는 공기가 급격히 건조해지면서 피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보습제를 발라도 피부 속 수분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는 환기를 짧게 한 뒤 습도를 맞춰주면, 수분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Credit
- 글 NOOY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인스타그램/Pexels/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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