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이 메이크업이 대세. 한소희, 카리나 등 최애 메이크업 포인트

10초만에 읽는 기사 요약

| 올가을, 스모키 메이크업이 돌아왔다 – 블랙 대신 그레이 컬러로 세련된 무드

| 셀럽들이 보여준 스모키 룩 – 민주·카리나·한소희 스타일 포인트

| 더 쿨하게 즐기는 방법 – 컬러 레이어링과 과감한 마스카라 활용

인스타그램 @illit_official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가을이 오면 패션과 더불어, 뷰티 루틴에도 변화를 주고 싶어지죠. 뽀용한 핑크색 볼터치와 클린걸 트렌드 등, 그동안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이 유행이었다면 올가을은 스모키가 다시 유행할 전망입니다. 차분해지는 가을 무드에 맞춰,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해 보세요.

강렬한 블랙 스모키는 아니다?

2000년대에 유행했던 그 블랙 스모키는 아닙니다. 세련되고 쿨한 그레이 컬러를 더했죠. 덕분에 도회적인 분위기를 내면서도, 눈도 덜 답답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컬러도 그레이 뿐만 아니라, 브라운이나 블루를 섞어 ‘컬러 레이어링’을 하는 방법도 있죠. 여러분도 아래 단계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지난 스모키 감각(?)을 깨워보세요.

인스타그램 @illit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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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을 촘촘하게 채워볼 것

아일릿 민주는 아이라인뿐만 아니라, 언더 음영을 촘촘하게 메워 또렷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했는데요. 눈 바로 아래는 살구빛 블러셔와 누드립으로 마무리해, 부드러우면서도 생기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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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를 더 과감하게 써볼 것

에스파 카리나는 짙은 아이라인 대신 과감한 마스카라 터치로 큰 눈을 강조했는데요. 웻헤어와 눈 앞 하이라이터, 촉촉립 립글로스까지 완벽한 ‘더티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회색빛이 도는 컬러 렌즈도 스모키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는 한 세트.

인스타그램 @xeeso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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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 섀도우로 눈두덩이를 덮어볼 것

스모키 메이크업의 권위자, 배우 한소희는 가장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는데요. 회색빛이 도는 렌즈는 필수, 아이라인은 눈 앞꼬리와 끝부분만 강조했습니다. 아이섀도우로 눈두덩이를 전부 덮었지만 하이라이터와 그레이 컬러 섀도우 덕분에, 시원하고 우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했죠. 역시 스모키 메이크업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