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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반한 화제의 ‘베니스 숙소’는 어디?

‘어쩔 수가 없다’ 팀은 베니스 앓이 중!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9.02

10초 만에 보는 기사 요약

- 베니스 영화제의 심장부 - 리도 섬과 팔라초 델 시네마, 역사적 의미와 대표 상영관 ‘살라 그란데’.

- 특별한 도착 풍경 - 스타들이 공항·본섬에서 배 타고 리도 섬으로 향하는 여정.

- 손예진 숙소 화제 - <어쩔 수가 없다> 팀이 묵은 5성급 호텔 ‘엑셀시어 베니스’, 럭셔리 뷰와 드레스핏으로 주목.



베니스 영화제, 어디서 열려?

인스타그램 @byunghun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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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이탈리아의 리도(Lido) 섬은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탄생된 곳이자, 지금까지도 그 역사적 의미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축제의 심장부입니다. 특히 리도 섬의 중심에는 영화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팔라초 델 시네마'가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37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영화를 위한 전용 극장으로 설계되었으며, 현대적인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건물로 손꼽힙니다. 약 1,000석 규모의 큰 상영관인 '살라 그란데'를 포함해 여러 상영관을 갖추고 있어, 매년 수많은 영화인들의 꿈과 열정이 이곳에서 피어난답니다.


인스타그램 @yejin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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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들이 베니스에 발을 디디는 순간, 그들을 맞이하는 것은 다름 아닌 물 위를 가르는 특별한 풍경입니다. 베니스 공항이나 본섬에서 영화제의 심장부, 리도(Lido) 섬으로 향하는 여정은 여느 도시와는 다르게 자동차 대신 배를 타고 시작됩니다.



<어쩔 수가 없다> 팀이 머무르고 있는 숙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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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도 반한 뷰! 손예진 인스타그램 속 화제의 테라스 뷰 호텔은 어디일까요? 베니스 리도의 해변에 자리한 우아한 무어 양식 건축물, 바로 5성급 호텔 ‘엑셀시어 베니스’입니다. 고즈넉한 바다를 마주한 이곳은 프라이빗한 입지와 웅장한 야외 온수 수영장을 자랑하는 럭셔리 숙소죠. 현재 영화 <어쩔 수가 없다>팀이 머물고 있어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yejinhand 인스타그램 @yejinhand 인스타그램 @yejinhand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손예진의 완벽한 드레스핏 사진 역시 '엑셀시어 베니스' 숙소 내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자수 백리스 롱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우아함으로 시선을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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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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