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이시안이 픽한 요즘 뷰티템은?



워터처럼 스며들어 블러처럼 픽싱되는 3CE 블러 워터 틴트부터 붙이고 자기만해도 쫀광 피부를 완성하는 아로셀 슈퍼 콜라겐 마스크, 물과 땀에도 무너지지 않는 자빈드서울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 & 윙크 아이 쉬머 라이트, 화잘먹 치트키인 코스알엑스 더 6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 &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저까지. 요즘 이시안이 애정하는 뷰티 리스트 공개.

프로필 by 전수연 2025.09.01

3CE 블러 워터 틴트

메이크업 풀 세팅은 귀찮고, 민낯으로 나가긴 살짝 아쉬운 날? 그런 순간 딱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쌩얼 틴트. 3CE 블러 워터 틴트는 워터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내 입술처럼 편안하면서도, 픽싱되는 순간 블러 필터를 씌운 듯 매끈하게 밀착된다. 민낯에 생기를 더하고 싶을 때, ‘오늘 화장 안 했는데 왜 이렇게 예뻐 보여?’라는 말 듣고 싶을 때, 딱! 가볍지만 존재감 확실한 컬러, 보송하게 픽스되는 텍스처까지. 주머니에 하나 쏙 넣어두면, 급하게 약속 나가는 순간에도, 운동 후 세안 직후에도, 혹은 카페에서 민낯으로 셀카 찍고 싶을 때도 자연스럽게 톤업된 립이 완성된다. 요즘 데일리 립이 고민이라면? 지금 이 순간, 쌩얼에도 자신 있게 바를 수 있는 3CE 블러 워터 틴트가 해답이다.

아로셀 슈퍼 콜라겐 마스크

피부 컨디션이 바닥일 때 간편한 응급 케어가 필요하다면, 아로셀 ‘슈퍼 콜라겐 마스크’를 기억할 것. 건조함부터 결 정돈과 윤기까지 동시에 케어하는 올인원 마스크 팩. 콜라겐 크림 앰플을 그대로 굳힌 43g 대용량 겔 타입 마스크 시트라 밤새 마르지 않고 243달톤 초저분자 콜라겐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붙이고 자기만 해도 차르르한 광이 살아난다. 피부에 빈틈 없이 밀착되는 겔 마스크 타입이라 붙이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피부 집중 케어가 필요하지만 여러 단계의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이 버거운 날에 붙이고 자기만 해도 광 필터 씌운 듯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코스알엑스 더 6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 &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저

요즘따라 화장이 들뜨고 잘 안 받는다면, 파운데이션이 아닌 스킨케어 루틴을 점검할 타이밍.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베이스 메이크업도 매끈하게 밀착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코스알엑스 더 6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탄력을 채우고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저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각질까지 잠재워 화잘먹 피부를 완성할 것. 각질은 들뜨고 메이크업은 자꾸 밀리는데, 뭘 발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코스알엑스 화잘먹 듀오로 피부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볼 때.

자빈드서울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 & 윙크 아이 쉬머 라이트

메이크업이 녹아내리기 쉬운 여름, 아이 메이크업만큼은 무너지지 않길 바란다면? 이럴 때 꼭 필요한 건 바로 자빈드서울의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와 ‘윙크 아이 쉬머 라이트’.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픽싱되는 순간 하루 종일 번짐 없이 또렷하게 유지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는 워터프루프 제형이라 땀과 습기에도 끄떡없이 고정! 두 제품 모두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치크나 베이스 립,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휴가철 파우치 간소화에도 제격이다. 물놀이나 햇빛 아래서 땀나는 운동 후에도 하루 종일 수정 없이 깔끔한 뷰티 룩을 유지하고 싶다면? 지금, 올리브영 기획 세트로 미니 프라이머까지 든든하게 챙겨보자.

Credit

  • 에디터 전수연
  • 에디터 조해리
  • 사진 안치선
  • 헤어 다미(Kitts)
  • 메이크업 다인(Kitts)
  • 스타일리스트 유재영
  • 어시스턴트 조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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