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 던, 나나는 혼자서도 잘 살아요! 셀럽들의 감각 넘치는 1인 가구 인테리어 3
NCT 해찬의 블랙 무드 하우스부터 던의 공예 갤러리 같은 집, 나나의 컬러풀 가구 컬렉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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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찬은 블랙 무드로 통일한 하우스를 공개했는데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취향과 루틴이 그대로 담긴 블랙 하우스라고 합니다.
- 던의 집은 소박한 중고 테이블부터 무형문화재 작품까지,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 나나는 컬러풀한 맞춤 가구와 반려묘를 위한 특별 제작 캣타워까지 선보였는데요. 그녀만의 공간 철학은 무엇일까요?
NCT 해찬




영 앤 리치의 정석 같은 해찬의 하우스. 그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거실부터, 작업방, 침실, 드레스룸, 욕실까지 집 전체를 공개했습니다. 올블랙 무드로 통일된 인테리어가 그의 뚜렷한 취향을 보여주죠. 집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루틴은 인센스 스틱을 켜는 것. 은은한 향이 해찬의 공간을 가득 채우죠. 곳곳에는 마이클 잭슨 베어브릭 같은 개성 있는 오브제가 놓여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단순히 잠만 자는 집이 아니라, 해찬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블랙 하우스였네요.
던



던 집 왜 이리 예뻐요? 그 역시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으로 집을 소개했습니다. 1층 거실은 그가 가장 애착을 가지는 공간. 서양식과 동양식 감각을 절묘하게 섞어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테이블은 신혼부부가 처치 곤란으로 내놓은 중고 제품을 5만 원에 구입한 것. 예상 밖의 소박한 선택이 오히려 더 멋스럽게 느껴졌죠. 벽에는 대형 부채가 걸려 있었는데, 알고 보니 무형문화재 장인 이광구 선생의 작품. 던은 그림 대신 오래 남을 공예품을 두고 싶었다며 이 부채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곳곳에는 고요 작가, 장종훈 작가 등 동료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마치 작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나나



나나의 집은 컬러로 가득합니다. 그녀가 가장 애정을 쏟는 건 단연 가구인데요.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부터 직접 제작한 맞춤 가구까지, 집 안 곳곳이 나나다움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거실은 하나의 편집숍처럼 다양한 디자이너 체어와 모듈 소파로 구성돼 있는데요. 드세데의 웨이브 소파 등 시선 강탈 아이템들이 자리 잡고 있죠.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나나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가구들입니다. 서재 한쪽의 회전형 모듈 책장은 핑크·보라·크림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공간을 특별하게 완성했고, 반려묘를 위해 만든 맞춤형 캣타워는 벽에 고정하는 독특한 구조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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