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 VS 애니 금손 올데프 멤버들의 셀프 메이크업 필살기는?

올데이프로젝트 애니&영서 셀프 메이크업 필살기

- 애니는 쉐딩 장인. 펜티 뷰티 크림 스틱→에뛰드 파우더 쉐딩→얇은 붓으로 눈·콧대까지 총 3단계, 밀착력·지속력 극대화.

- 영서는 블러셔·하이라이터 광인. 롬앤 블루베리 칩으로 볼+눈가 톤업, 홀리카 하이라이터로 코 끝·눈 앞머리까지 꼼꼼히.

- 같은 그룹, 다른 무드. 애니는 음영·윤곽 강조, 영서는 생기·광채 연출로 상반된 스타일링 완성.

인스타그램 @allday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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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가 뜨거운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 중 애니와 영서는 방송에서 셀프 메이크업 루틴을 거리낌 없이 공개할 정도로 코덕인 멤버들이다. 애니와 영서는 같은 그룹임에도 추구미와 스타일이 상당히 다른데 그만큼 그녀들이 공개한 셀프 메이크업 포인트도 달라 보는 재미가 있다는 평이다. 오늘은 애니와 영서의 메이크업 포인트와 그녀들이 실제로 사용한 아이템은 무엇일지 살펴보자.

얼마 전 한 방송에 출연해 셀프 메이크업 루틴을 공개한 애니. 여기서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그녀가 쉐딩을 2번 한다는 것! 펜티 뷰티의 크림 타입 쉐딩 스틱을 사용해 광대와 턱 라인 위주로 1차 쉐딩을 한 그녀는 에뛰드의 그림자 쉐딩을 큰 붓에 덜어서 턱을 다시 한 번 쓸어주었다. 또 얇은 붓으로는 눈 두덩이와 콧대 쉐딩을 해 총 3차 쉐딩을 하는 쉐딩에 진심인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크림타입 제품과 베이크드 타입의 가루 쉐딩을 같이 쓰면 한 가지 제품을 쓸 때보다 밀착력이 높아져 지속력이 오래가는 화장을 할 수 있다.

영서는 얼마 전 올데이프로젝트 자컨에서 밴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빠르게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여기서 그녀가 십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도 꼭 빼먹지 않고 하는 셀프 메이크업 루틴 중 가장 중요하다고 밝힌 단계는 바로 블러셔이다. 그녀는 블러셔를 볼 뿐 아니라 눈 두덩이에도 발라 붉은 듯한 눈가를 연출하는 걸 즐긴다고 밝혔으며 영서가 사용한 제품은 롬앤의 블루 베리 칩. 쿨톤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다. 또한 영서는 애니에게 선물 받았다는 홀리카 홀리카 제품으로 눈 앞머리와 코 끝 등에 하이라이터를 더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꼼꼼하게 바르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