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OOTD 교과서! ‘에스콰이어’ 정채연의 센스 폭발 데일리룩 3

• 드라마 ‘에스콰이어’ 여주인공 정채연, 여름에 뭐 입나?

• 기본템부터 컬러 포인트까지—실전 활용 가능한 코디 팁 대방출

• 액세서리와 컬러 매치로 완성하는 따라 입고 싶은 OOTD

시청률 고공행진! 누리꾼들 사이에 호평이 넘쳐나는 드라마 ‘에스콰이어’의 여주인공, 정채연은 평소에 어떤 룩을 입고 다닐까? 여름에 따라 입기 좋은 정채연의 OOTD 완벽 분석!

인스타그램 @j_chaeye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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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민소매와 스트레이트 데님을 쿨하게 소화한 정채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옷이지만, 무심하게 걸쳐준 뱅글, 그리고 요즘 가장 유행하는 V컷 모양새의 플랫 슈즈를 함께 더하니 센스 만점 데일리룩이 됐다. 크게 접은 데님의 롤업도 멋에 한몫했고! 위빙 백팩에 단 스카프와 키링은 또 어떤가. 무채색일뻔한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컬러로 여름의 싱그러움이 더해진다.

인스타그램 @j_chaeye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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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반복해서 얘기하는 말이 있다. 여름에는 쨍한 컬러를 선택할 것. 레이어링이 쉽지 않은 계절, 단 하나의 옷을 골라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색감을 더해 포인트를 주는 게 우선이다. 정채연 역시 채도가 높은 블루 컬러의 셔츠를 골라 봄여름에 모두 입을 수 있는 상큼한 데일리룩을 보여줬다. 그 위에 편하게 슥 들 수 있는 스마일 에코백, 키티를 넣은 크록스까지 더하면 귀여움까지 챙길 수 있다고~.

인스타그램 @j_chaeye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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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을 입고 나가기엔 너무 더운 날씨, 무조건 밝은 옷을 입어야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다. 정채연 역시 뉴트럴 컬러의 귀여운 상의를 선택해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했다. 상의와 하의가 모두 튀지 않는 색을 골라 옷을 입었다면, 대신 상의에는 포인트를 주자. 정채연처럼 민소매와 반팔이 세트로 레이어링 된 티셔츠를 고르면 특별하지만 누구나 따라 입기 쉬운 코디가 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