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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선택한 모자? 꾸안꾸를 꾸꾸꾸로 바꾸는 베레모

공들인 스타일링을 매일 실현할 수는 없다. 간편하지만 멋스러운 룩이 사랑받는 이유다. 제니, 르세라핌 채원, 키키 하음처럼 옷 잘 입기로 유명한 걸그룹은 어떤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쓴 것 만으로도 눈길 가게 만드는 힘을 가진 아이템, 베레모였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8.18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한 제니

-레트로 풍도 ok 채원

-MZ 스타일링이란 이런 것! 키키 이솔과 하음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베렛 스타일링에 처음 도전한다면 가진 모자 컬러에 옷 색깔을 맞춰보자. 어색함은 줄어들고 성공률은 올라갈 것. 블랙 컬러 모자에 블랙 톱을 매치하면 일단 걱정은 반으로 줄어들 거다. 다만 너무 밋밋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상의에 디테일이 있으면 좋겠다. 제니는 진주와 비즈로 리본 모양을 엮어낸 스트랩이 돋보이는 트위드 톱을 선택했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보길.



르세라핌 채원

인스타그램 @_chaechae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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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적용하기 좋은 룩으로 르세라핌 채원의 스타일링 역시 참고할만하다. 탱글한 컬을 넣은 긴 단발에 베레모를 매치해 복고풍 룩을 완성했는데, 심플한 디자인의 원숄더 톱과 초커 네크리스로 밋밋함까지 덜어낸 것. 여기에 블랙 컬러 시가렛 팬츠와 패턴이 강한 플랫슈즈를 매치한다면? 현재와 과거 어디서든 매력적인 아웃룩이 완성된다.



키키

인스타그램 @kiiikiii.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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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내공이 엄청나 보이는키키는 하음부터이솔까지 베레모와 사랑에 빠졌다. 이솔처럼 프레피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일단 룩부터 완성할 것. 체크 패턴의 재킷, 넥타이와 셔츠, 플리츠 스커트와 니삭스 등 이 무드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즐비하니 실패할 일이 없다. 하음처럼 독특한 소재의 베레는 화려함을 배가시키는 아이템으로 활용해볼 것. 꾸꾸꾸 룩의 키 아이템으로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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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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