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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포르쉐 906 일본 캠페인 당시 드라이버들이 착용한 시계로 시작해 모터스포츠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41mm 8백36만원 Tudor.
클래식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얻은 그린 다이얼 디자인이 돋보이는 탑 타임 B31 8백93만원 Breitling.
레이싱 영화 <르망> 속 주인공의 레이싱 슈트 컬러를 연상케 하는 모나코 크로노그래프x걸프 리미티드 에디션 1천3백94만원 Tag Heuer.
각각 거리, 음속 기준으로 속도를 측정하는 타키미터와 텔레미터, 심박수를 측정하는 펄소미터 스케일을 갖춰 속도에 최적화된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43mm 1천3백만원대 Omega.
동명의 클래식 자동차 경주 대회의 타임키퍼로, 모터 레이싱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정을 담아 탄생한 밀레밀리아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가격미정 Chopard.
타키미터 스케일을 적용한 베젤과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해 1km 기준 거리에 대한 평균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파일럿 워치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41mm 3천8백70만원 IWC.
Credit
- Fashion Editor 서지현
- Photographer 박재용
- Art Designer 변은지
- Digital Designer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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