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아니고 주훈! 한소희 닮은 꼴 남자아이돌의 정체는?

8월 18일, 데뷔 앞둔 신인 남자아이돌 정보 미리 푼다!

- 빅히트 뮤직 6년 만의 신인 ‘코르티스’, 다섯 10대 멤버로 구성.

- “COLOR OUTSIDE THE LINES”에서 탄생한 창작형 보이그룹.

- 8월 18일 데뷔, 9월 8일 첫 미니앨범 발매.

인스타그램 @cortis.bighit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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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다 vs 안 닮았다

남동생이다? 아닙니다. 사촌인가? 아닙니다. 그냥 닮은 것 뿐입니다만. 배우 한소희 닮은 꼴 남자 아이돌의 정체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키워낸 빅히트 뮤직에서,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 ‘코르티스(CORTIS)’ 멤버 주훈입니다. 닮은꼴에 이어서 그룹 ‘코르티스(CORTIS)’에 대해 정리해 봤고요. 8월 18일, 코스모가 직접 취재한 ID 영상도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올라올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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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이그룹이 나온다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는 창작 전 과정에 참여하는 ‘Young Creator Crew’인 점을 앞세웠는데요. 코르티스는 단순히 무대 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아이돌 그룹을 넘어, 음악, 안무, 영상, 비주얼 콘셉트 제작까지 모든 창작 과정에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독창적인 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와 컨셉 포토에 벌써부터 팬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죠.

코르티스가 뭐지? 뜻밖의 심오한 뜻이 담김

이름이 좀 어렵다고요? 하지만 만든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룹명 ‘CORTIS’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문장에서 무작위로 뽑은 여섯 글자를 조합한 것이죠. 기존의 형식과 경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조하는, 틀 밖의 예술 활동을 지향한다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코르티스는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과 스토리텔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작형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두려움 없이 표현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죠.

멤버는 다섯명, 모두 능력자?

코르티스 멤버 다섯명은 전부 10대. 마틴은 한국과 캐나다, 이중국적의 리더입니다. 로고 사운드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엔진’ 역할을 하죠. 제임스는 과거 Trainee A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귀엽게도 초코우유 애호가라고 하네요. 주훈은 어린 시절 축구 선수와 키즈 모델 경험을 갖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강냥이’(강아지+고양이) 매력을 지닌 멤버로 통합니다. 특히 배우 한소희와 남매처럼 닮아있어, 더욱 매력적인 인상을 줍니다. 성현은 안정적인 보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그룹의 중심축 역할을 합니다. 건호는 강한 에너지와 무대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막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입니다.

벌써 송 캠프를 다녀왔다?

코르티스는 데뷔 전 3개월간 미국 LA에서 송 캠프(Song Camp)를 진행했습니다. 송 캠프는 다양한 작곡가, 프로듀서와 함께 생활하며 곡을 만들고 창작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신인 그룹이 전원 참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방탄소년단이 군 입대 전, 솔로 앨범을 만들 때도 진행했던 방식으로, 일곱 멤버의 군 전역과 소집해제 후 미국으로 떠난 것도 이 송 캠프 때문이죠. 빅히트 측은 “멤버들이 각자 쓰고 만든 음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팀 안에서의 창작’이 자연스럽게 생활화 됐다”라며 “이는 코르티스만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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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는 8월 18일: 타이틀곡 ‘What You Want’ 퍼포먼스 필름 공개와 함께 정식 데뷔하고 9월 8일에는 첫 미니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앨범은 전곡에 멤버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사운드를 담았다고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멤버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8월 17일과 8월 24일까지 열리는 팝업도 확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