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최화정의 몸매 유지 비결은 ‘이것’ 오르기? 전지현 표 다이어트 레시피까지 총정리!

- 하루 두 번, 각 7분만으로 65세에도 탄탄한 몸을 유지하는 최화정의 비밀은?

- 운동복 없이 실천 가능한 초고효율 전신 유산소 ‘계단 오르기’ 효과 공개

- 전지현이 전수한 ‘냉토마토 국수’, 여름 입맛 살리는 최화정식 변형 레시피는?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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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화정의 비결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로 하루 두 번, 각 7분도 채 안 되는 계단 오르기. 심장이 터질 듯 숨이 가빠질 정도로 강도 높게, 발끝이나 발 전체를 사용해 천천히 오르는 것이 포인트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계단 오르기는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쓰는 고효율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특히 근육량이 감소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필수 운동으로 꼽힌다. 하체 근육은 기초 대사량 유지와 균형 감각 향상에 직결되기 때문에 꾸준히 단련하면 체력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계단 오르기 외에도 걷기는 그녀의 일상 루틴. 주로 서울숲에서 한강변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즐기며, 선탠 오일까지 챙겨 태닝까지 한다고. 이번 촬영에선 폭염 탓에 제작진을 배려해 계단 오르기만 소개했지만, 걷기 역시 심폐지구력 향상과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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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나 퍽퍽한 닭가슴살만 먹다보면 영혼까지 공허해지기 십상! 최화정은 다이어트식도 맛있게 먹자는 주의라는데.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전지현에게 전수받은 ‘냉토마토 국수’ 레시피를 즐겨 만든다고.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얼린 생토마토를 잘게 썰어 쯔유, 물, 화이트 발사믹, 들기름을 넣어 간을 맞추고, 삶은 소면을 더해 시원하게 즐기면 완성. 전지현 레시피에는 깻잎을 더하지만, 최화정은 바질을 넣어 풍미를 살렸다. 토마토를 얼리면 당도와 향이 높아져 여름철 입맛 살리기에 제격. 파스타 면으로 변형해도 훌륭한 한 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