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제로 맛, 진짜 어떠냐고요? 코스모 트레일러에서 직접 마셔봄

스프라이트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의 이동형 팝업, ‘코스모 트레일러’.

여름 해변 콘셉트로 꾸민 코스모 트레일러 with Sprite 내관.

트레일러 방문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눈부시게 맑은 하늘과 짙어지는 여름 향기만큼 우리를 설레게 하는 건 바로 대학 축제 시즌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 거리,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양 놀아보자는 대학생들의 상기된 표정, 여기에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화려한 무대까지. 이 모든 순간이 모여 청춘이라는 하나의 챕터가 빛을 발하는 법이니까. 이런 축제에서는 톡 쏘는 청량감과 시원함이 빠질 수 없다. 스프라이트의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출시를 기념해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코스모의 움직이는 팝업 ‘코스모 트레일러’가 스프라이트와 함께 축제로 들썩이는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건국대, 연세대 총 5곳의 캠퍼스 현장을 방문했다.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은 2021년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함을 기반으로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안에서 시원함이 퍼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소다 향과 스프라이트 특유의 상쾌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로 슈거·칼로리를 실현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특한 제품이다. 시원한 파도와 햇살 가득한 여름 해변을 닮은 ‘스프라이트 샘플링 트레일러’는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마시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는 ‘에어볼 뽑기’ 이벤트로 트레일러 앞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행운의 당첨자에게는 <워터밤 서울 2025> 티켓, 피자헛 모바일 쿠폰, 서브웨이 쿠키 쿠폰 등 다양한 경품까지 증정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렇게 5곳의 대학교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코스모 트레일러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약 5000명 이상, 무려 총 2만5000명 이상의 대학생이 <코스모폴리탄>과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했다. 모든 청춘의 찬란함을 응원하며 ‘코스모 트레일러’는 오늘도 다음 정거장을 향해 달린다.

코스모 트레일러 with Sprite 이벤트에 참여하는 서강대학교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