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코스모 트레일러가 2025 KBO 올스타전에 등판했다!

'감다살' 코스모 트레일러! 이번엔 핫하기로 소문난 한여름 밤의 야구 축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떴다.

프로필 by 김미나 2025.08.28

KBO 역사상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2025 시즌이 반환점을 돌며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야구 시즌 중 가장 핫한 올스타전에 코스모 트레일러가 빠질 수 없다. 포토존과 각종 프로그램, 선물 백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선물을 싣고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도착했다. 이날 준비한 3000개의 핑크 백과 700개의 캡슐 뽑기 선물, 2500개의 캐치볼 게임 경품은 올스타전이 시작하기 1시간 전 모두 소진됐고, 구장 안팎에는 코스모 핑크 짐색을 멘 관중이 하나둘 생겨났다. 유난히 묵직했던 이번 선물 백은 총 13만원 상당으로 구성했다. 니베아, 달바, 동서 콤부차, 디어 클레어스, 마녀공장, 메디힐, 스킨천사, 아이레시피, 조선미녀, 코스알엑스, 프레스샷의 제품들로 가득 채웠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랜덤 선물도 증정했다. 34℃에 육박하는 날씨에도 코스모 트레일러 부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행렬은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트레일러 방문객에겐 김도영·문동주·윤동희 선수의 <코스모폴리탄> 화보 컷으로 만든 부채도 증정했는데, 무더위에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경기 후에는 코스모 핑크 짐색과 선물들을 인증하는 게시물이 쏟아졌다. X(구 트위터)를 통해 모니터링한 리뷰에 따르면 “<코스모폴리탄> 코스모 트레일러의 감다살 핑크 백 구성 미친 거 아니냐 진짜”, “(핑크 백을) 열자마자 <코스모폴리탄> 부스 방향으로 절했다. 이게 다 공짜였다니”, “와! 올스타전 <코스모폴리탄> 혜자다. 티켓값 뽕 뽑음. 심지어 마녀공장 클렌징폼 본품 줌”, “올스타전 최고 복지 <코스모폴리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코스모폴리탄> 부스 방문자 수는 5000명 이상. 온갖 선물이 쏟아지는 코스모 트레일러의 다음 행선지는 과연 어딜까? <코스모폴리탄>의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코스모 트레일러는 달려간다.

Credit

  • Editor 김미나
  • Photographer 박정수
  • Art Designer 장석영
  • Digital Designer 장석영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