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장마? 한 달 내내 비 와도 두렵지 않은 2025 장마 대비 뷰티템!
무더위가 지속되는 6월, 장마철 앞두고 미리 구비해두면 손해 볼일 없는 신박한 아이템을 모았다. 구하기 쉽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여름 필수 뷰티 아이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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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데오 티슈
덥고 습한 여름에도 보송함을 유지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방금 집 밖에 나왔는데 조금만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면 땀이 잘 나는 겨드랑이, 목, 이마에 쓱 닦기만 해도 금방 보송해지는 데오 티슈를 챙기자. 다이소에서 천 원에 구매 가능한 데오 티슈부터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다양한 성분의 데오 쿨시트까지 종류는 천차만별! 목적에 따라 선택해 사용해 보자.

동국제약

다이소
2.헤어 픽서
앞머리가 있다면 한 번쯤 사용해 봤을 픽서. 습도가 90%까지 올라가는 꿉꿉한 장마철에는 아무리 고데기를 잘 했어도 금방 풀리기 마련이다.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을 헤어 픽서는 가방 속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조금만 뿌려도 금방 기름지던 과거와 달리 요즘 나오는 헤어 픽서의 기능은 날로 발전 중이니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쏘내추럴

나르카
3.드라이 샴푸
모발이 약하고 힘이 없다면 앞서 소개한 고정력 높은 헤어 픽서가 필수 아이템이지만 때로는 비바람이 심한 날에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그럴 때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휴대용 드라이 샴푸.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드라이 샴푸는 축축한 모발의 유분기를 금방 잡아주기 때문에 중요한 자리에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보부상이 아니더라도 장마철엔 반드시 챙기는 걸 추천한다.

바티스트

코랩
4.하이라이터 베이스
유분이 많은 지성인도, 유수분 부족한 건성인도 모두가 만족할 하이라이터가 존재할까? 정답은 YES! 특히 장마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엔 번들거리는 베이스와 들뜨는 하이라이터를 바르는 대신,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 베이스에 은은한 하이라이팅 기능까지 더해진 하이라이터 베이스가 필수다. 여러 단계의 제품을 생략할 수 있는 2 in 1 제품으로 준비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드렁크 엘리펀트의 비 골디 글로우 세럼이나 시미헤이즈뷰티의 라이트 빔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추천한다.

드렁크 엘리펀트

시미헤이즈뷰티
5.쿨 생리대
앉아만 있어도 살이 짓무를 것 같은 날씨, 유독 피부가 예민한 이들이라면 여름 한정 쿨 생리대를 추천한다. 제품에 따라 시원함의 정도가 다르지만 너무 강한 시원함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적당한 시원함으로 찝찝함을 덜어줘도 충분하다. 양이 많은 날을 위한 대형, 더워서 잠 안 오는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버나이트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화이트

쿨링프레쉬
Credit
- 글 장성실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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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