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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아이린 결혼식에 뭘 입고 왔을까? 절친 이현이 하객룩까지

신부와 함께 빛나는 하객룩의 정석.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5.28

이현이

인스타그램 @lee.hyunyi 인스타그램 @lee.hyunyi 인스타그램 @lee.hyunyi

모델들은 결혼식에 어떻게 입고 갈까? 지난 5월 23일 올린 아이린의 결혼식은 모델들의 하객 룩을 볼 수 있는 최신 버전이다. 블랙 초커 타이 장식의 튜브톱과 팬츠를 입어 모델 포스를 발산한 이현이. 신부 옆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재킷으로 최대한 가렸는데, 이날 재킷은 입는 것이 아니라 걸치는 용도였다.



제시카

인스타그램 @jessica.syj 인스타그램 @jessica.syj 인스타그램 @jessica.syj

브라이덜 파티를 함께 할 만큼 절친의 결혼식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아이린의 순백 웨딩드레스가 돋보이도록 블랙 의상을 입은 제시카. 본식에서는 가슴 부분에 화이트 리본 장식이 들어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애프터 파티에서는 베스트와 팬츠 셋업으로 나이트 파티 분위기를 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y1003_grace 인스타그램 @y1003_grace 인스타그램 @y1003_grace

지난해 한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은 윤은혜. 턱시도 스타일의 팬츠 수트를 입었는데, 화이트 셔츠를 제외하고 올 블랙에 가까운 스타일링에 우아함과 섹시함을 더 한 건 발등 부분이 레이스 소재인 스틸레토 힐이었다. 평소 포멀한 룩을 입을 때 앞코가 뾰족한 힐로 힘을 주는 윤은혜. 최근 채널에서 공개한 5월 하객 룩 역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소재의 푸른색 팬츠 셋업에 발목 밴드가 크리스털로 장식된 스틸레토 힐을 매치했다.



한고은

인스타그램 @hangoeun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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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룩은 결혼식 민폐? 한고은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실키한 소재의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상큼한 레몬 컬러 재킷을 매치.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무심하게 접어 올린 소매와 한 손으로 든 빅백이 ‘언니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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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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