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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목걸이 어디 거? 최화정 추천템 10가지 다 모았다

80년대에 구매한 100달러 목걸이부터 헤이즈 향기에 반해 구입한 향수까지, 최화정이 2024년 마르고 닳도록 쓴 인생템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2.14
1. 데일리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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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문신템 진주 목걸이. 캐주얼과 정장 모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사고 싶다면 지름 8mm를 기억하자. 알이 더 커지면 “귀부인 느낌”이 나기 때문. 흰 티셔츠에 자주 매치하는 터키석 펜던트의 목걸이는 반클리프 앤 아펠의 ‘뻬를리 컬러 펜던트’. 80년대에 미국 인디언 박물관에서 무려 100불을 주고 샀다는 터키석 목걸이는 목 늘어난 티셔츠와 함께 스타일링 한다. 타원형 펜던트가 달린 얇은 줄의 긴 목걸이는 10 꼬르소 꼬모에서 구입했다.



2. 데일리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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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도 진주를 사랑하는 최화정. 넘버링의 ‘펄 스터드 이어링’을 소개했다. 알이 커지면 무섭다고 했지만, 귀걸이는 좀 커도 괜찮다. 그보다 알이 작은 귀걸이는 찐 다이아몬드다.


3.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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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선물하면 반응이 너무 좋다는 투명 클러치. 속이 보이는 재질이라 물건을 찾기 쉬워 좋다고. 최화정은 립스틱이나 액세서리를 넣고 다닌다.


4. 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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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진설 백옥 마사저’. 한쪽에 홈이 있는 원형 괄사 도구로 얼굴 전체 이완부터 눈가 피부, 턱 리프팅 마사지를 할 수 있다.


5. 블러쉬 & 컨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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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르고 닳도록 쓴 블러쉬와 컨투어. 블러쉬는 피부에 생기를 주고 컨투어는 얼굴이 더 작아 보이게 만든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제품.


6. 데일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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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자라 앰배서더인 최화정. 데일리 백으로 드는 버킷백 역시 자라 제품이다. 최근에 사서 주야장천 들고 있다는 가방은 셀린느의 ‘틴 셀린느 로라 셔링 앤 카프스킨’. 사우나를 갈 때도 로고 버클이 살짝 보이도록 옆구리에 끼는 애티튜드가 중요하다.


7. 쿨링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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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의 끝은 아로마 테라피. 너무 좋아서 3~4번 재구매한 제품은피몽쉐 ‘아로마 리버티’다. 침대에서 이 향기를 맡으면 “내일은 더 잘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8.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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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과한 향수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최화정. 그런데 어느 날 라디오 부스로 들어온 헤이즈의 향기가 너무 좋아서 그 길로 달려가서 산 향수가 킬리안의 ‘돈 비 샤이’다. 세탁 세제 향기로 유명한 바이레도의 ‘블랑쉬’도 애용한다.


9.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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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 하고 부스스할 때 최고의 패션템은 역시나 안경. 캣아이 프레임의 뿔테 안경은 생 로랑. 선글라스는 카린 제품이다.


10.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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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 귀하게 아꼈다는 구찌 장갑. 하지만 박스에 넣어두고 일년에 한두 번 쓴다면? “그러다 우린 죽는 거야!” 요즘은 반려견 ‘준이’ 리드줄 옆에 두고 매일 산책할 때마다 끼고 나간다. 악수로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촉감이 보들보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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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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