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숏컷 누구? 원지안 느좋 스타일링 파헤치기

연달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 그중에서도 숏컷 스타일링이 잘 어울린다며 누리꾼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가 있으니, 그녀는 바로 배우 원지안. 평소에도 꾸안꾸 스타일링의 대표 주자로, 핀터레스트에만 있을 것 같은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그녀! 어떻게 입으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눈을 들어 원지안을 보라.

왜인지 민낯으로 편하게 집 밖을 나가고 싶지만, ‘쿨함’은 놓치고 싶지 않은 날. 원지안처럼 품이 넉넉한 재킷과 부츠컷 데님을 활용하자. 편하지만 보이시한 룩을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일테니. 게다가 재킷과 동일한 색상의 캡을 활용하면 민낯 보호도 되고,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법! 마지막으로 무언가 허전하다 싶으면? 원지안처럼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을 들어주면 허전함 채우기 완성!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이렇게! 체형 보완을 위해 선택한 하이웨스트 팬츠라면 셔츠를 팬츠에 넣어 스타일링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리도 길어보이고 체형도 예뻐보일 수 있는 룩! 원지안처럼 화려한 컬러 혹은 패턴의 팬츠를 골랐다면, 상의엔 힘을 덜어 화이트 셔츠를 고르는 것도 좋다.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단추는 두 세개 푸는 것은 잊지 말고!

원지안의 코디가 가장 좋은 건, 따라 하기 쉽지만 예쁜 룩을 선보인다는 것! 아우터를 입어야만 하는 날씨에 원지안의 룩은 빛을 발한다. 그녀는 이너, 재킷, 팬츠까지 비슷한 톤으로 맞추고, 질감마저 따뜻한 옷을 골라 겨울에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물론 톤온톤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패션 팁이니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참고해 보면 좋겠다. 다만 모든 옷의 색상이 동일하지 않게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