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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카리나, 제니의 크리스마스 여행지 푼다!

겨울 여행 손민수 간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2.24
삿포로 1박 2일도 쌉가능
혜리X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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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끝날 때마다 여행을 떠난다는 혜리. 이번엔 미연과 함께 일본 삿포로로 떠났다. 삿포로 방문 2회차인 혜리는 미연에게 수프커리의 맛을 전수하고, 오도리 공원에서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감상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고. 온천마을인 조잔케이에서 인생 첫 온천까지 즐기고,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 한 오타루에선 오르골 기념품까지 챙겼다. 놀라운 건 이 모든 것이 1박 2일 동안 이루어졌다는 사실! 혜리가 파워 E이기에 가능한 여행인 듯.


이번엔 오키나와!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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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삿포로 여행에서 마주친 팬들에게 밥을 샀다는 미담을 남긴 카리나. 올해 그녀는 겨울 여행지로 오키나와를 선택했다. ‘여친짤 제조기’라는 별명을 지닌 카리나답게 이번 여행에서는 오키나와의 명소,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여친짤을 대거 생성했다고. 느낌 좋은 여행 사진을 찾는다면 그녀의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듯. 내년 1월에 가족 여행을 앞두고 있다는데 또 어떤 여행 레전드 짤을 남길지 벌써 기대돼~.


뉴욕에서 <나 홀로 집에> 재현?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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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알차게 크리스마스를 보낸 곳은 어디? 바로 뉴욕! 제니도 뉴욕을 찾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최근 핫플레이스 도장깨기를 하고 있다고. 제니가 뉴욕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80~90년대 분위기가 가득, 테일러 스위프트도 다녀갔다는 칵테일 바. 이후 베컴의 단골식당인 꼬꼬닭을 찾아 치킨과 떡볶이에 샴페인을 곁들였다고. 최근 핫한 곳은 다 모아놨으니 그대로 손민수 해보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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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아들을 업고 등반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이시영. 겨울 여행지로는 싱가포르를 선택했다. 추운 겨울에 한여름 나라에 가는게 그녀의 로망이었다고. 비록 짐 싸느라 밤을 새워야 했지만, 지금 이시영은 그 누구보다 야무지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가든스바이 더 베이 아래 누워 슈퍼트리쇼를 감상하고, 센토사 섬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방문해 아들보다 더 재밌게 보내고 있는 것.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니 새로워, 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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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유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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