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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 그러나 한 가지 장점도 있다. 바로 옷장에 걸어둔 롱 코트를 마음껏 입을 수 있다는 것! 패피들에게 롱코트 스타일링 방법을 배워보자~.
인플루언서 윤아의 싱글 버튼 롱코트 스타일링. 바지로 생지 데님을 한단 접어 입어 캐주얼하면서 따뜻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했다. 큼지막한 빅 백도 FW 무드를 더해주는 아이템.
피버는 큼지막한 브라운 컬러의 더블 버튼 롱코트를 라운지 위에 걸치고 목도리로 포인트를 줬다. 슈즈로는 어그 부츠를 매치했다. 겨울의 포근한 무드가 그대로 살아있는 룩.
인플루언서 민경의 시크한 올블랙 코트 룩. 블랙 롱코트 속 이너로 스커트를 매치하고 슈즈로 청키한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블랙 컬러의 더블 버튼 코트를 청순한 느낌으로 소화해낸 묵화.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을 숄처럼 어깨에 두르고 와이드 데님에 로퍼를 신어 마무리했다.
혜임은 그레이 컬러의 롱코트를 데님과 매치하고 큼지막한 에코백을 착용해 편안한 코트 룩을 선보였다. 슈즈로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앵클 부츠를 착용해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어깨 부분에 패드가 들어간 오버핏 롱코트는 시크한 무드를 내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 아래로 와이드 데님 팬츠를 살짝 빼주고 청키한 로퍼로 마무리하면 시크하면서 편한 윈터 룩이 완성된다.
카멜
블랙
그레이& 카키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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