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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다이어트 부스터? 제니, 혜리도 푹 빠진 이색 관리법 3

3분이면 돼!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1.18
#콜드 플런지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가 푹 빠진 관리는 콜드 플런지.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이른바 찬물 입수다. 근육이 뭉친 상태를 빠르게 해결할 방법을 찾던 중 콜드 플런지를 알게 됐다는 제니. 찬물에 몸을 담그는 건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제니 역시 처음 시도했을 때는 놀랐지만, 몸의 긴장과 통증이 사라지는 느낌을 즉각적으로 느꼈다고. 이후 투어와 공연 일정을 마치고 밤마다 콜드 플런지로 피로를 풀었다고 한다. 콜드 플런지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즉각적으로 낮아지며 손상된 근육도 빠르게 회복된다. 사람마다 적응할 수 있는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10~15도의 온도로, 짧은 시간에서 점점 늘려가며 적용해 볼 것.


#파워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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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 10년 넘게 파워 플레이트를 활용해 운동한다고. 파워 플레이트는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는 플레이트 위에서 스쿼트, 유산소 등의 운동을 진행하는 보조 기구로, 균형을 잡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게 핵심. 이 위에서만 운동해도 효과가 5배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소희는 30분만 운동해도 땀이 쫙 난다고 하니, 기나긴 운동 시간이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빠르게 도전해 보길.


#크라이오 테라피
인스타그램 @hyeri_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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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전신 냉동 치료 요법인 크라이오 테라피로 관리 중. 황희찬, 손흥민 등 운동 후 회복이 중요한 선수들의 피로 해소 방법이기도 하다. 크라이오 테라피는 영하 130도의 원통에 들어가 3분가량을 버티는 관리법으로 통증 완화,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이 짧은 시간 동안만 800칼로리를 소모해 다이어트와 셀룰라이트 분해에도 효과가 좋다. 가만 보니 운동 헤이터에게 이보다 좋은 관리가 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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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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