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티모시 샬라메와 마틴 스코세이지의 블루 드 샤넬, 그 영화 같은 만남

드디어 공개됐다. 두 천재가 그린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캠페인 필름.

프로필 by 강다솔 2024.05.27
이 시대 가장 핫한 배우, ‘블루 드 샤넬’의 앰배서더 티모시 샬라메와 영화계의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은 바로 그 필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남성을 위한 샤넬의 향수, ‘블루 드 샤넬’의 강렬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이 공개됐다.
마틴 스코세이지가 감독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연출된 이미지로 살아가야 하는 유명인의 삶과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열망을 가진 배우의 양면성을 이야기한다. 나아가 본능을 따르는 자유로운 현대 남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블루 드 샤넬의 상징, 신비롭고 희망적인 블루 컬러를 따라가다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진취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진정한 자아를 대면하는 순간, ‘Find Your Bleu, Find Yourself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남성을 위한 향수, 블루 드 샤넬)’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남성을 관능적으로 표현한 티모시 샬라메와 고정관념을 거부하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강렬한 조우, 캠페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 ‘블루 드 샤넬’은 활기 넘치는 아로마틱 우디 계열 향으로, 진취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는 현대 남성이라면 대담하고도 강인한 매력을 지닌 ‘블루 드 샤넬’에 취해 보길.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50ml 13만원, 100ml 17만6천원 상쾌한 시더를 확장한 아로마틱 노트에 더해진 자몽의 시트러스함이 베티버와 어우러져 편안한 무드를 선사한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50ml 14만6천원, 100ml 20만3천원 앰버리 시더 노트에 부드러운 머스키 어코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블루 드 샤넬 빠르펭 50ml 17만원, 100ml 23만7천원 크리미한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를 더 풍부하게 사용해 깊이 있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향.

Credit

  • Photo by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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