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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딱 좋아! 성수동 극락 안주 맛집 4

크리에이티브가 살아있는 심야 감성 요리 주점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2.26
 
 

중앙 가속기

인스타그램 @central_accel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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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크리에이티브가 살아있는 요리주점 중앙 가속기. 창의적인 메뉴 비프 트러플 삼선 짜장 소바와 가속기 홍면 마라 버전 그리고 가지 튀김까지, 친근한 메뉴지만 다이닝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 술이 술술 들어갈만한 기막힌 조합 내공이 대단한 집이다. 겉과 속이 다른 인테리어도 재밌고, 밤에 더 빛을 발하는 테이블과 바이브도 성수동 특유의 힙함으로 가득하다.
 
 

호감도

인스타그램 @hogamdo_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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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중 ‘호’의 호감이란 의미도 있지만 성수동 골목 끝자락의 작은 섬이란 의미도 지니고 있는 감성 이자카야 호감도. 짚불로 초벌 후, 숯불로 구워낸 짚불 살치살 타다끼나 소고기 힘줄을 오랜 시간 끓인 후 훈연한 짚불 스지찜 등의 정통 일본 볏짚 요리법을 통해 정성과 깊은 맛을 극대화한다. 감성적인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성수 예보

인스타그램 @seongsuy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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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따라 안주를 만들고 안주와 페어링 하기 좋은 주류를 판매하는 곳 성수 예보. 자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한식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해물백탕, 강된장 쌈밥, 양지차돌 수육 등 이름만 들어도 침이 절로 고이는 K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로 무장했다.  일요일을 제외하곤 저녁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2차가 아니라 3차, 4차에도 적합하다.
 
 

어린달

인스타그램 @uhri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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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놓고 보게 되는 싱싱한 활어로 구성된 1인 사시미와 진심이 될 수밖에 없는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치즈 감자전이 유명한 뚝섬역 어린달. 파인 다이닝 수준의 맛을 선사하지만 가격은 착해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캐주얼 다이닝이다. 선택이 어려울 땐 오늘의 구이나 오늘의 튀김을 시키면 좋고, 매콤 칼칼한 어묵탕도 분위기를 이어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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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오르미
  • 어시스턴트 장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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