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핵꿀잼 예약한 초 기대작 시리즈들!

 
 
 
 
수상한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이 그린 킬러 생존기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김혜준의 주연들뿐 아니라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등 등장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저마다의 생존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1월 17일 디즈니 플러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 역의 조정석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 ‘강희수’ 역의 신세경이 만드는 잔혹한 운명 이야기 <세작, 매혹된 자들>. 예고편 속 두 사람의 갈등부터 몰입감이 상당하다. 또 미모를 감출 수 없는 선비 분장의 신세경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이 잔혹한 멜로 사극은 21일 tvN에서 공개된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 괴력의 사냥꾼 '남산' 역을 맡은 마동석은 다양한 무기를 능숙히 다루고, 맨손으로 적에 맞서며 다채로운 액션을 보여줄 예정. 그 외에 이준영, 이희준, 노정의, 안지혜 등 믿고 보는 조연들이 함께해 현실감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표현할 예정이다. 26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자의 이유로 극강의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 드라마 <닥터 슬럼프>. 공부와 일 외엔 할 줄 모르다 번아웃을 맞은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의 박신혜, 스타 성형외과 의사였다가 의료 사고로 위기를 맞는 ‘여정우’ 역의 박형식이 최악의 슬럼프 속에서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27일 JTBC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