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로 딸은 먹잘알? 아이리스로가 한국에서 먹고 간 디저트 4

아이리스로가 ‘2023년 가장 멋진 디저트’라고 소개한 파크 하얏트 호텔의 디저트. 유기농 우유 위에 월악산 허니콤이 잔뜩 올라간 허니 골드 빙수와 전통차, 견과류를 한데 모아 아름다운 한국의 맛을 느끼고 갔다. 하얏트는 아이리스로가 먹은 것 외에 애프터눈 세트도 유명하니 시간이 된다면 꼭 경험해 볼 것!
 
 
‘무화과 멜바’라는 독특한 메뉴를 팔고 있는 곳. 아이스크림과 무화과, 피스타치오, 서양배 소르베가 한데 어우러져 상큼한 맛이 입안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카카오와 살구를 곁들인 자허 토르테, 헤이즐넛과 귤을 넣은 부다 페스트 등 신기한 디저트를 판매하니 따뜻한 차와 함께 즐겨보면 좋겠다.
 
 
조용한 분위기로 들어가자마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찻집. 한국과 중국, 대만의 깨끗한 산지에서 자란 차를 맛볼 수 있다. 차를 직접 우려먹어 볼 수도 있어서 체험하며 즐기기도 가능. 아이리스로도 다양한 차를 마셔봤지만 특히 꿀 우롱차는 한국 여행 중에 가장 좋았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리스로가 4~5년 정도 계속 와보고 싶어 했다는 빵집. 쿠키를 크럼블로 덮은 듯한 맘모스는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맛이라고 칭찬했다. 식감은 물론 맛까지 훌륭했기 때문. 어글리 베이커리는 매일 나오는 빵 종류가 다르니 인스타그램 공지를 확인해 먹고 싶은 빵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