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럭 스토어가 다이어트 간식 맛집이라고? 프로 다이어터가 추천하는 간식 4.

어디서 많이 본듯한 친숙한 노란 비주얼? 귀리로 만들었지만, 실제 맛은 ‘그 노란 과자’와 유사하다고 하니 다이어터들이 안 반할 리가 없다. 슈퍼 푸드인 귀리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당으로 코팅해 열량을 낮췄다. 이 제품을 추천한 다이어터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저지방 우유랑 먹으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 ‘순삭’ 가능하다는 전설의 김부각! 특히 콩마요 맛은 짭짤하고 고소한 맛으로 중독성 갑으로 꼽힌다. 튀김처럼 바삭한 식감이지만 밀가루 대신 찹쌀을 발라 튀긴 거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특히 단 음식을 싫어하는 어른이 입맛도 취향 저격하는 맛이라니, 호불호 걱정 없이 도전해보자.
 
 
다이어트를 하려면 탄산부터 끊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탄산음료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하지만 청량한 탄산의 목넘김이 절실한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 그렇다면 올앳미 V 스파클링을 시도해보자. 맹맹한 탄산수를 싫어하는 다이어터도 이 자몽맛은 술술 넘어간다고 증언했다. 탄산의 ‘톡’  느낌은 콜라나 사이다보다 덜하지만 갈증 해소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손이 가요, 손이 가~: 이 과일칩은 이미 N번째 재구매 템으로 유명한 간식이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식후 과일을 못 끊고 있다는 한 마케터의 추천이기도 한데, 밥 먹고 난 후 텁텁한 입안을 과일칩이 싹 잡아줘서 하루 한 봉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딱딱하게 건조된 과일이 아니라 아삭한 식감이 남아있어 진짜 과일을 먹는 기분이라고~.